2020.09.18 [달리다]
2020. 9. 18. 22:31ㆍ슈퍼마미
저녁 후 온몸은 부서질것 같지만;
새로 맞이한 웨건에
두 아이들을 태우고
달려보다.
순간
'어느새 이리 컸나'
두아이를 보니 흐믓^^
선선한 가을 밤바람
맞으며 쌩쌩
(바람 빠진 뒷바퀴에 바람넣을
펌프 찾아 삼만리였다는건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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