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2 바베큐 파티(목살, 오겹살)
오랜만에 고향에서 가족끼리 식사를 하였다. 여동생네 식구, 우리식구, 부모님과 간만에 모이는 식사였다. 고기나 꿉자!는 의견이 많아 바베큐(목살, 오겹살)로 결정! 다행히 부모님댁은 가정집이라 바베큐하기엔 아주 쾌적환 환경이다. 더불어 캠핑하기 쉽게 전기, 수도 등 웬만한 설비는 완비해 두었다.ㅎㅎ 숯을 준비하고... 개인적으로 숯에 불을 붙일때.. 숱을 잘게 부셔 토치를 이용해 불을 붙인다. 망치로 숯을 두들겨 부셔준다! 토치를 이용해 숯에 살짝 붙이 올라올 정도로만 붙여준다! 숯 상태가 너무 안좋아 숯이 팍! 팍! 튀겼다. 폭줄놀이 인줄.... 숯이 안좋아 유칼립투스 숯?? 추가로 공수해왔다.ㅠㅠ 어느정도 불이 올라왔으면 비장의 무기! 선풍기로 화력 돋구기! 선풍기로 금새 숯 불붙이기 완료!! 영롱한..
2019. 6. 22. 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