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아침 와이프가 출근과 어린이집등원을 위해 자는 아이를 들춰업고 계단을 내려오다가 마지막 계단을 못보고 그만 주저앉으면서 발목을 접찔렀다. 삐끗ㅡ_ㅡ 출근길 와이프의 아픈목소리를 들으니 마음이 편치 않았다. 중간중간 상황을 지켜보기로하며 빨리병원을가보라했다. 이틀지난 지금 현재 와이프의 발목상태 굿 아주많이 좋아졌다. 이글을 쓰는 이유는 골절이 아닌 발목 염좌에 초기 대응과적절한 치료가 얼마나 중요한지 공유하고자 함이다. 감사히도 다행히도 많이 좋아져서 안도함 발목염좌(Ankle Sprain)’는 발목이 심하게 비틀리거나 접질렸을 때 발목 관절을 지탱하는 인대들의 손상으로 발생하는 질환 중 하나로 ‘발목염좌’라고도 한다. 일상생활에서 “발목이 삐었다” 또는 “발목을 접질렸다” 라고 인식되는 질환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