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0 판교 인계동껍데기(벌집껍데기, 오겹살)
월요일부터 지인과 함께 간만에 한 잔! 하기로 하였다.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판교 유스페이스쪽 인계동껍데기로 결정! 다른집보다 사람이 엄청나다... 다양한 소스 소금, 칠리, 카레, 콩고물 기본 오겹1인분(\10,000원)으로 시작! 개인적으로 오겹살 끝 껍데기가 가장 좋아한다. 술 한잔하고 ~ 잘먹겠습니다.~ 다음타자 벌집껍데기(\7,000)... 초벌이 되어 있어 바로 좋았다. 껍데기는 특성상 튀기때문에 누룸쇠(?)로 지긋이 눌러준다.ㅋ 역시 껍데기는 콩고물~ 1인분 더 시킴!ㅎ 사이드 메뉴로 폭탄계란찜(\3,000원) 추가! 아쉬운점은 항정껍데기를 주문하려 했는데 심지어 매진이 되는 진풍경... 개인적으로 소주가격(\5,000원)이 부담되었지만 가볍게 술 한 잔하기엔 딱이다!
2019. 6. 11.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