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코스트코 방문후기

2018. 7. 31. 14:40소소한 일상


흠이의 돌을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드립니다.^^

직장동료가
흠이의 돌선물로
코스트코 상품권을 주었다.

오호호!

감사해라~!

그러나
코스트코는 회원제아님?

아하~!
상품권사용시
ONE DAY PASS
란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코스트코상품권을
검색하니
상품권가격보다 조금더비싸게도
팔기도한다는 사실
을 처음 알았다!


그래서 퇴근 후
와이프와 흠이와

용인 코스트코로
GO
GO


만약 회원은 아닌데
코스트코 갈 일이 생겼다면
상품권이용을 추천한다.

코스트코상품권이용시
입장/구매
자유롭게할수있으나
그날그날 할인상품은
할인이 안된단다.ㅡㅡ
모지??
우린 13900원짜리 치즈케익이
10900원에 할인하고있었는데
할인미적용가로 계산받았다!
참고!


자!
 이젠 코스트코 방문후기

우리가 자주 이용하는
근처
이마트 트레이더스랑
비슷하면서도
다른느낌이다.

음..
주차장

단층
무더운 여름 속 너무 뜨겁다.
숨이 탁탁막힘
(어딜가나 요즘날씨에 다그럴수도)

에스컬레이트올라가는 내내
너무 덥다.
에어컨이 안되어있다.

마이너스.

매장안 진입

굉장히 크다.
저온식품은 더욱 서늘하다못해
추운 큰 공간에 배치되어있다.

그러나 어디에모가있는지
잘모르겠다.
동선이 엄청길었다.

몬가 외쿡대형마켓에
온 느낌을 받았다.

가격? 그렇게 많이
저렴한지
모르겠다.

샴푸를 찾았는데
그렇게 대용량도 없더라..

대용량을 사랑하는 우리가족



상품권덕분에
방문하게된  용인코스트코!


101720원
2천원오바된
상품권 깔끔 사용!!


음 잘샀다.
허나 다시 올일은 없을듯^^;

무더위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