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감기 돌 지나고부터는 어린이집 보내고부터는 달고살던 아이들 아이도 아이지만 엄마아빠도 힘들다는ㅜㅜ 처방받은약을 잘만 먹어주면 좋으련만 아직 어리기에 약먹는게 얼마나 힘들까 첫째는 다섯살이 지나고부터는 확실히 면역력이 좋아져 거의 안걸리거나 걸려도 가볍게 넘어간듯하다. 둘째도 코로나로 어린이집을 늦게보낸다한게 2돌지나고선데 확실히 단체생활하니ㅜㅜ 어쩔수없는 감기의 늪ㅜ 더욱이 둘째는 코감기가 한번오면 수도꼭지 근처 소아과만다니다 지인의 이야기를 듣고 한번씩 병원을 바꿔주기로했다. 확실히 계속쓰던약에 내성 때문인지 감기의차도가 없었다ㅋ 바꾸자마자 드라마틱한 호전!!!! 꿀팁!!! 아이가다니는 병원을 두세곳 바꾸면서 다니는것도 감기치료에 효과적!! 다시 본론으로^^; 아직 만 1-3살아이에게 약먹이기란..

사은품으로 받게된 아이들 공부상ㅎ 포장박스가 굉장히 버리기아까워보여서 박스와 곳곳에 있는 문구세트를 모아봄ㅎ 대강 자를부분 접을부분 연필로도안 쓱쓱ㅎ 칼로 자를부분은 자르고 접을부분은 칼뒤로 쓱한번만그어주면 박스접기도 편함^^ 요렇게 4층으로구분후 내려가는부위는 칼로 그어 잘라준다 앗 대충 어설프지만 원하던 모양이나옴ㅎ 자른 박스면에 아이들이 손 다치면안되니 테두리부위 테이프 둘러둘러!! 빤질빤질 테이프마감으로 ㅎ 자투리 박스조각으로 아래길도만들어주고 개미도 만들어 개미집이라는것을ㅋㅋ알아볼수있도록!! 색종이로 풀도만들어주고 짜잔ㅎㅎ 땅밑맞나요?? 개미네집 문패도만들어줌 알방도 그리다맘ㅋㅋ 나머지는 아이들 하원 후 개미를 함께만들어 놀아야겠다ㅎ 세시간후 그림도그리고ㅋㅋ 미로라고 눕혀놓고 아예들어감ㅋ 첫째아..

요즘은 리퍼브 마켓이 주위에 많이 생긴것 같다. 리퍼브 마켓 방문했다가 두아이의 버스장난감 조르기가 시작;; 전에 가지고있던 오래된 시내버스는 관심이 없어 이사때 정리했는데 그거라며 다시 눈을못뗌;; 이래서 장난감을 함부로 정리못한다ㅋ 나름 디테일했던 대중교통 시내버스 장난감ㅎ 타요버스시리즈인듯ㅎㅎ 가니색상하나 일반판매가격의 반값에 구매 "너 이거 가지고놀 나이 아니거든~~" 버튼에서 실제 버스 리얼 음향도 굿 옆라인ㅎㅎ 실제 버스노선을 바탕으로 만든듯ㅎ 외국어소리에 아드님ㅎ 여기 외국이야?? 6000번 버스ㅎㅎ 앞뒤문도 열리고닫히고 버스좋아하는 아이라면 너무좋아할듯ㅎ 실제버스같다. 버스 위에서 바라본 모습 파이팅 코리아다^^ 검색해보니 쿠♡이 제일저렴한듯 ㅎ 반품샵과 가격차이가거의없네;; 다음은 동생도..

충주에는 은근 아이들과 갈 곳이 많다. 길어지는 코로나 시국에 그래도 아이들과 함께 자연생태체험관에 재차 방문하기로했다. 작년 방문시에는 코로나로 예약제로 운영 되었는데 현재는 예약제가 없어진듯하다. 충주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충주시 자연생태 체험관 시간표와 관람료 충주시거주자는 50%할인 만6세이하 무료 월요일은 휴무 10시부터 18시까지 강풍에 유난히추운 주말ㅎ 안내데스크에서 표 구매후 전시해설도 들을수있다. 아이들이 아직어려 옆에서 해설해주는거 보았는데 유익한듯^^ 초등이상 참여하면 좋을듯하다. 안내데스크 옆 종이접기작품ㅎ 햇살이 참좋다. 종이접기의 미에 잠시 넋을놓고봄 주 전시관 2층으로 바로 고고씽 여러번왔던터라ㅎ아이들도 길을안다. 이곳의 장점 단거리내 모든관람을 실컷 할수있다. 그래서 유아들에게..

킨더조이 나툰즈16종 뽑을수록 갖고싶은 킨던조이 나툰즈 한정판 16종 모으기 이 글을 작성하기까지.. 아침 눈뜨면서 꿈나라가기까지 끊임없이 나툰즈 동물들을 사랑하고 원츄해준 나의 큰아들 처음부터 끝까지 붉은여우를 좋아해준 둘째아들 . . . 너희는 다모아서 좋지?😭좋아좋아 지갑은 가벼워졌지만 다모으고 나니 흡족^^ 짜잔 ^^드디어 킨더조이 한정판 나툰즈 박스도착 24개입중 16종의 동물들을 찾자!! 두아이 모두 언박싱을 위해 애달음 에필로그 동네 마트에서 우연히 가끔씩 사주던 킨더조이(파란색 남아용)가아닌 초록색 킨더가있길래 사주었는데 아뿔사 그것이 시발점 꽤 디테일한 푸마 한마리가 나옴ㅎ 이것이 시작이되어 하나둘 모으게 되었고 4-5개까지 새로운 동물들이 나오며 아이들의 흥미유발 업 ~~~그러다 우연히..

배꼽손에서 나온 동화책을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 그중에 열두달 우리음식이란 책에 요즘 재미를 붙여서 열두달 대표 전통음식을 소개하는 동화책이다. 그중에 이페이지만 의도적으로 펼치면서 이과자를 먹고 싶다고 노래노래^^;; 아 중학교 가정시간에 타래과를 만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한번 만들어볼까? 준비물 밀가루, 계피가루, 소금, 설탕, 꿀대신 집에있는 올리고당 타래과자 만들기 1.밀가루와 계피가루 조금넣고 체에 쳐서 곱게 내린다. 2.물에 소금 설탕 조금씩(취향대로)넣고 녹인물과 함께 반죽 3.반죽이 질면 모양이 잘 안나오니 밀가루 섞어가며 잘반죽 후 밀대로 얇게 밀어 직사각형모양으로 자른다. 4.자른네모모양에 3줄로 가운데 그어 칼집을 낸다. 5.3줄중 양쪽 바깥선을 잡고 바깥으로 돌려 가운데로 집어넣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