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6.신갈플레이타임(롯데마트점)

2018. 8. 16. 12:43육아


광복절

의미를 되새기며^^


휴일이기도하고
돌지난 흠이
 
아장아장
탐험가 가되버린 아들
을 위해
집근처 신갈
롯데마트안에있는

키즈카페
신갈플레이타임
로 나들이를 갔다.

무더운날씨로
해가 질쯤 해서~!

신갈롯데마트 2층
문화센터 옆에 위치한
플레이타임.

평일엔 문화센터가는 엄마들이
많이 들릴것같다.

입구모습^^
처음키즈카페란곳을
들어가는 흠이엄미와아빠ㅎ


이용요금은 2시간에 9000원
돌전아기는 5000원
보호자동반1인무료/추가2000원

돌막지난 흠인 돌미만유아로 ㅋ
안비밀

타 키즈카페에비해 저렴하고
조용한편^^ 정리도 깔끔하고
무엇보다 매트로 전체 바닥이
깔려있어서 편하다.

전체적인 카페내부모습

편백나무실같은데
나오고보니 이용을 못한듯 ㅋ

다음에 이용을 하자.

먼저 36개월미만 아기들이
맘껏이용할수있는
베이비존이 꽤 넓어서 만족!

볼풀장으로 첨벙 ㅎㅎ
어안이 벙벙
"요긴어디?"

처음엔 어리둥절 하던 흠이도
신났다.ㅋ
이제 키즈카페에 발을 들임...

"아빠도 하나 만져보세요!"
공하나를 건낸다.

"오잉 요긴어디?"

헤헤~!

굴도 잘통과하는구나.

미끄럼틀도 한번 올라가보고 ㅋ

찬흠이눈에 들어온
벤츠 자동차

요즘 자동차&붕붕카에
푹빠진 흠이의 레이더망에
쏙!!

그뒤 한시간 가량
자동차에 푹빠짐.

다른건 눈에도 안들어옴.ㅋ

유아존안에 방방에도 흥이없음

얼른 유아존밖을 데리고나와서
피아노로 직행 ㅎ
관심을보인다.

누르면 불들어옴.


내침김에 형아누나들이 이용할수있는
곳도 다 탐색 ㅎㅎ
좋다.

휴일이라 아이들이 삼삼오오 있었지만
붐비지않고 딱좋은정도 ㅎ

친구누나형들구경도 함께

마트주방놀이방에서도 한컷
아직 관심은 없음 ㅋ

블럭등 다양한 장난감을 할수있는 공간도
흠이가 좀더크면 ㅎㅎㅎ
레고들도많다.

고단한 나는
와이프의배려로 잠시
휴식..

와우
너무시원해

20분에 1000원되겠습니다.
꿀이다!

중간중간
불이들어오면
먼저누르는게임인
스피드터치

앞뒤로
재밌게누르며 모양만드는
펀스크린

그외에 비누방울놀이/
정해진시간(노랫소리)
이되면 기차가 출발

찬흠이가 좀더크면  탈수있음.

전체적인
신갈플레이타임

가격&시설모두 만족^^

신나게놀고난뒤
집에와서 씻고
바로 쓰러져 잠든 흠이

신갈playtime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