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13 꼬마버스 타요 남아소변기
2019. 7. 14. 06:15ㆍ육아
집에 지인에게 받은 유아용변기는
있었지만 아직은 장난감으로만사용중이었던 아들의 변기
23개월 요즘 부쩍
기저귀가 불편한지 빼달라하기도하고
쉬야 표현을 아주살짝
하는것 같아 배변훈련을 들어가려던참이었다.
이불빨래를 수시로 했던터
배변훈련을 자연스럽게 재미있게
할수있을듯하다.
특히 타요라면 눈이 휘둥그레지는 아들
첫 반응이 좋다.
기존변기는 소변 보려고하면
어정쩡자세ㅎ
이 소변기는 굿!
세척도 간단할듯
우리집 화장실은
높아서 아직 혼자 가기에는 무리.
미끄러 넘어질 염려로
방문에 테이프부착후 빨판 부착
잘떨어지진 않을듯!!
첫시도ㅎ
와우 쬐끔 봤다.
재밌는지 자기도 볼일보고
웃고박수치는 아들ㅋ
너무잘했어!
아낌없는 칭찬을~~
자연스럽게 재밌게
기저귀떼기 성공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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