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3 신선하고 맛있는 세꼬시집! 분당 야탑 "동해 세꼬시"

2019. 8. 25. 11:13맛집탐방

간만에 갖는 부서 회식!
여러 음식종목별 고민중..
세꼬시 집으로 선정하게 되었다!

야탑 먹자골목에 위치한
"동해 세꼬시"


점심 메뉴도 판매하고 있다.


이른 시간 회식을 갖게되어
테이블은 우리 뿐!


미리 셋팅되어 있었다.


사이드 메뉴로
과메기가 나왔다.

역시 과메기는 소주와 함께~
같이 나온 버섯도 굉장히 맛있었다.
(버섯명은 잊어 버렸다.ㅡㅡ )


양미리같지만
양미리가 아니라고 한다.
(사실 이 것도 이름도 까먹음;;)


홍어전도~ 나왔다~
역시 홍어 특유의 냄새~~크~~~


초밥도 같이 나왔다.


회무침도~


계란찜도 나오고~
메인이 나오기전에 너무 배불러 간다~


드디어 메인이 나왔다~
푸짐한 세꼬시..


개인적으로 땅콩이 너무 맛있었다.


비린내도 안나고 깔끔한 세꼬시!
오히려 세꼬시 오독오독한
식감
이 잘 느껴지지 못했다!



짭잘한 고갈비도 나왔다!


마무리는 튀김과 함께 술 한잔!

아쉬운 것은 정신없는 회식자리에서 가격정보를
제대로 보지 못해 아쉬었다.
무튼 저렴한 가격은 아님을 확실히 느껴졌다!

이날 너무 맛있는 안주와 함께
너무 많이 먹게 되어
필름이 끊기기 전에 
간신히 집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