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08. 동구밖 과수원길(충주)

2018. 7. 8. 13:46맛집탐방


오늘은 날씨도 참 맑고 좋다.

매우맑음^-^

오랜만에 아니 거의 처음? 부모님 모시고
경양식집=레스토랑에  다녀왔다.

[충주 동구밖 과수원길]

저번에 한번 다녀온 후
내가 좋아하는
돈까스의 맛을 잊을수가 없었고

돈까스와 더불어 나오는 사이드메뉴 풀코스까지 정말 마음에 들었던 곳.

또한

이곳의 경치 또한 충주호가 내려다
보이는 좋은 전망과
서비스도 굿
(아직 이곳의 메뉴를 먹을 수 없는 흐미를 위해 무첨가 딸기 생과일주스를 직접 갈아주셨다.
너무맛있게 먹었던 흐미

오늘은 부모님 모시고 흐미가족 식사나들이!

마지막재가는길에 위치한 충주호가 내다보이는 과수원길!

주차시설 넓음에 우선만족!

1층은 한우고기집, 2층이 동구밖과수원길이다.


시원한 물이나오고 메뉴를 골랐다.

앗 ! 돌 백일 생일잔치 및
각종행사도 하는구나~!
처음알았다.
소규모 가족모임으로 추천☆☆☆☆☆


우리는 동구밖돈까스 2개와(×12000)
과수원돈까스 2개를 주문했다.(×10000)

차이는 약간 매운맛과 야채가 가미된 동구밖돈까스 기본에 충실한 과수원돈까스.


직접만든듯한 키위&블루베리?드레싱 샐러드.

샐러드를 사랑하는 나에게 너무 맛있었고
야채를 안좋아하는 와이프도 맛있게 먹었다.


이어지는 마늘빵과 스프
이것도 풍미가 좋다.
흐미도 빵안쪽 떼어주니 너무 잘먹는다.


메인인 돈까스가 나오기전
창밖 풍경을 감상했다.

"와"
감탄이 저절로.
이 레스토랑도 충주댐쪽에 있다가 이전한거라고 들었던것 같다.


아버지도 풍경과 창문을 살짝열면 들어오는 자연풍을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셨다.


먼저 나온 동구밖돈까스(매운맛)
야채의 식감이일품.
약간의 매운맛이 돈까스의 느끼함을 덜어준다. 담백하다.


다음은 과수원돈까스.
기번에 충실한 기본돈까스지만 느끼하지않고 돈까스본연의 맛이 일품.

어느정도 식사가 마무리되어가니
매니저분이 오셔서 후식주문을 받았다.

<아메리카노 아이스&핫
아이스크림 녹차 주스>

우리는 아메리카노3(핫1 아이스2)
아버지는 always 믹스커피(진한)

아쉽게도 이땐 사진을 못찍었다.

믹스커피는 메뉴에없지만 특별히
직원들 먹는 믹스를친절히 진하게 기호에 맞게 타주셨다.^^

순둥이 흐미덕에 부모님모시고
너무 맛있게 잘먹고 나왔다.
우리가 이른시간 간탔에 후식을 먹을때쯤
손님드링 하나둘 들어오기 시작했다.
다들 창가쪽을 선호함.

가족단위 등산마치고오는 등산객들 어르신들 많이 오신다.

에피타이저~후식까지
동구밖 과수원길에서 해결하고 집으로~!

주차☆☆☆☆☆
맛   ☆☆☆☆☆
가격☆☆☆☆
서비스☆☆☆☆☆
인테리어경 치☆☆☆☆☆
아기데리고가기도 좋은 식사공간인것같다.

부모님도 매우 좋아하셨다.
모시고 종종 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