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때는 곧잘 양치를 잘하더니 오감이 예민한 첫째 양치질을 정말 싫어했다. 너무 억지로 시키기도 그렇고 너무 하기 싫어할땐 두기도 그냥 막다지로 시키기도 ㅜㅜ 만 3살지나고 받은 구강검진에서 충격!! 간질간질 콕콕벌레들이 이미 아들의 이를 많이 파먹었다. 이닦기의 경각심을 늦게 새기고 아침저녁 열심히 닦이려했지만 닦이려고 할 수록 비춰지는 내얼굴이 영 거부감이 드는듯. 매일같은 전쟁 속에 알게되 꿀팁!! 덕분에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솔직히 포켓몬 만화는 아이가 아직은 좋아하지 않지만 캐릭터 모으는 재미에 푹빠져서 지금은 출력한 백여개가 넘는 도감을 보며 포켓몬들 모으기에 푹빠짐. 덕분에 양치질시간도 아닌데 포켓몬잡을래!! 단점이라면 모으로 있는 한어플의 폰이 꼭 필요하다는 우리아이들은 엄마아빠 두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