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6 "첫 이발, 우리아이 미용실 가기"
33개월아들의 덥수룩한 머리카락! 귀 옆을 덮어가는것이 거슬림~~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렇겠지만 이발이라면 어떠한 회유도 통하질 않는 아들ㅋ 그래서 그동안 잘때/ 첫 스마트폰찬스1희(못모를때)/ 장난감 회유 등으로 집에서 어찌어찌 다듬어주었었다. 미용실은 들어가려하지도 않았다. 우리아이 이발을 안하려해요!ㅠ 걱정이라면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요렇게 짜잔 순한 양이 되었던 아들^^ 1.아이는 똑똑하다. 이해 상황 파악 분위기파악 다한다. 싫어해도 이발하면 시원해지고 머리감기도 수월하고등등 이유를 자주 설명해준다 지금은 싫은가보다 그래도 다음에 이발해볼까?^^라고 2.분위기조성과 친숙하게 자연스럽게 아빠가 이발하는 날 같이 아빠이발하는데 같이 가볼까? 구경하자~~그리고 같이 해볼래? 대기가많아 서너명의 손님들..
2020.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