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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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파란하늘뭉게구름]
비 온 뒤, 오랜만에 맑은 하늘^^ 기분까지 상쾌 어렸을 적 저런 하늘을 늘상 바라보며 자라 온 우리. 특별하다 느끼질 못했는데 어느덧 특별한 하늘이 되었다. ... 코로나19로 야외활동도 마음껏 못하는 우리 아이들ㅜ 오랜만에 푸른하늘 솜사탕구름 예쁜 두 눈에 담길~ ps.악 >,< 오늘 육아의 끝은 자책과 후회의 시간ㅜ 요즘 힘장사 떼장사 돌쟁이 둘째가 벅차긴 하지만 신랑과 간만의 대화?로 급마무리 그래.. 그렇게 조금씩 힘내자고! 이래저래 입술이 터져 피 흘린 아이를 보니 ㅜㅜ너무 미안해ㅜㅜ 잠든 아이들 속에 하루 마무리. 얼렁 자고 에너지 채우자~!
2020.09.13 -
2020.09.11 [에필로그_시작]
두 아이의 성장을 함께 느끼며 두번 다시 오지 않을 행복한 육아의 시간! ... 현실육아는 그리 낭만적인, 행복한, 즐거운 이란 수식어보다는 하루에도 몇번씩 "욱" 올라오는 이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 오늘하루도 만감이 교차하며 버틴다?지나간다?보냈다? 복잡미묘한 감정 ^----^ 잠든아이들의 모습을보면 에너지 200프로 충전; 수많은 육아책 영상으로 숙지해도 case by case 인 육아 속 하루하루 일상을 담아보기로 했다. 나만의 방식으로 나름 글쓰기를 좋아하는 ^^ 나~두 아이와의 시간들 우리가족 의 흘러가는 시간을 담아보고자 한다. 서두는 길었지만 나름의 규칙 1. 사진또는 그림 한컷+글 :구체적인 사진이 아니더라도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자연스럽게 느끼는 일상 감정을 적어보자 2. 마음가짐 시간구애 ..
2020.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