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2 판교 삼미칼국수

2019. 5. 22. 13:12맛집탐방

점심에 흔히들 많이 먹는 음식들은 정해져있다. 김치찌게.. 짬뽕... 칼국수... 등
오늘은 그 중 흔하고 흔한 칼국수를 선택해 보았다.

회사 근처에 위치한 삼미칼국수!


판교에 있는 식당치고 인심도 좋다!


일찍 갔어도 딜레이 타임은 필수! 가게 내부는 사람으로 인산인해~
운 좋게 10분정도 딜레이 후 자리에 앉게 되었다. 
메뉴는 고를게 없다. 그냥 칼국수 2개!(기호에 맞게 양 많게 달라고 하면 좀 더 주는 커스텀 옵션이 있다.!)
칼국수 가격은 7,000원이다.


칼국수 집에 가장 맛있어야 하는 음식은 바로 김치라고 생각한다.
반찬은 정갈하게 배추김치, 깍두기 끝!



칼국수 전문점 답게 김치만 먹어도 꿀맛!
그냥 공기밥에 먹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깔끔한 맛이다!

이곳에 올때마다 김치는 두어번 리필하는 것 같다.


다데기는 청양고추, 간장 이렇게 2개가 나온다.


기다림 끝에 칼국수 등장!!
단순 멸치+야채로 뽑았다는 육수치고 굉장히 깊고 진한 맛이다.!


면빨 또한, 굉장히 쫄깃쫄깃 하다!


먹은지 10분만에 클리어!




<2019.06.25 재방문!>






<2019.12.06 재방문!>



술 먹고 다음날 해장용으로 먹어도 강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