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5 수지 최고집수타짬뽕(잡채밥, 옛날손짜장, 군만두)

토요일 점심.. 간만에 와이프와 점심을 단둘이 하게 되었다.
평소 중국음식을 좋아하여
인근 수지구청역 "홍콩반점"에서 점심을 먹으려 했지만..
토요일 수지구청역은 교통체증에 난리도 아니였다. (노란 학원차가 너무 줄줄이...)
어후~ 주차도 힘들고 하여 근처 
"최고집수타짬뽕"에 방문하였다.
최고집수타짬뽕은 체인점이라 직장 근처에도 있어 자주 찾아
즐겨하였다.

메뉴는
와이프: 옛날손짜장(6,000원)
본인: 잡채밥(8,500원)
사이드로 군만두(6,000원)도! 추가!

웬 짬뽕집에서 짬뽕을 안먹냐고 할 수 있지만.
짬뽕 전문점이라 확실히 짬뽕은 당연 맛있다.(추후 리뷰~)
 
개인적으로 최고집 잡채밥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식감(?)
때문에 즐겨한다.

밑 반찬이 나오고..

노르스름하게 잘 튀겨진
군만두가 먼저나왔다.(8pcs)

속이꽉찬 구만두!! 비주얼 끝판!

너무 뜨거워서 군고구마 먹는 스타일로 먹었다.!ㅎ

연이어 잡채밥이 나왔다.
역시... 각종 고기 버섯 양파 잡채와 어울어져서
침샘폭팔!!

짬뽕국물도 나옴~
얼큰한 국물맛이 느끼함을 잡아주었다.

짜장도 나왔다.

개인적으로 옛 짜장맛을 느끼는 바가 다르겠지만.
이곳 짜장은 추억의
 그 옜날 먹었던 짜장맛을 연출하였다.
면도 수타면이라 식감과 맛을 동시에 잡았다.

수타면 식감이 정말 맘에 든다.!!

모처럼 와이프랑 단 줄이 식사를 하여 너무 좋았고..
잡채밥과, 짜장이 생각날땐
방문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