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 18. 09:06ㆍ소소한 일상
나는 평소 탄산수를 좋아한다. 아니 탄산자체를 좋아하는것 같다.
(콜라, 사이다 이런 탄산은 잘 마시지 않는다.)
얼마전 창고정리를 하다가 창고에 케케묵혀두었던 바로 탄산제조기!
"sodastream jet!"
몇번쓰고 이사 다니고 하다가 창고에 잠을자고 있었다.
평소 마트에서 트래비나, 씨그램을 돈주고 사먹었는데..
왜 이생각을 못했을까..ㅠ
열심히 먼지를 닦아주고,...
얼마에 주고 샀는지는 기억은 안나지만 현재 인터넷 판매가격 15만원선에서 판매하는 것 같다.
뒷쪽 버튼이 있는데 그곳을 열면 실린더를 교환할 수 있었다.
아직 10회 미만으로 사용하여 성능은 짱짱하다.
그리고 따로 전원이 들어 가지 않는다!(친환경적)
기본 실린더..
인터넷 확인해 보니 실린더도 많이 저렴해진 것 같다.
Made in China는 익숙해도..
"Made In Israel" 이스라엘은 생소하다.!
자! 그럼 한번 오랜만에 탄산수를 만들어보자!
탄산수 나오는 구멍을 확인하고.~
탄산수 제조전용 용기를 준비하였다.
사실, 용기는 사용기간이 있는데 어쩔 수 없이 사용~
이유는 잘 모르겠음..
식기세척기도 사용하면 안된다고 한다...
자! 전용용기에 물을 넣어주고...
물을 저 리밋선까지 맞춰준다..
약간 오바가 됬었다..ㅎㅎ
탄산수 나오는 구멍에 돌려서 장착!
제조가 상단에 회색버튼이 있는데 바로
탄산을 쏴! 주는 기능!
기포가 발생한다..
드디어 완성!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탄산양을 조절할 수 있다.
쎈 탄산을 좋아하기 때문에 여러번을 눌러 만들어 보았다!
트래비 살 돈이 굳었다.!!
이제 청량감 있게 여름을 맞이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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