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2 바베큐 파티(목살, 오겹살)

2019. 6. 22. 19:40소소한 일상

오랜만에 고향에서 가족끼리 식사를 하였다.
여동생네 식구, 우리식구, 부모님과 간만에 모이는 식사였다.

고기나 꿉자!는 의견이 많아 바베큐(목살, 오겹살)로 결정!

다행히 부모님댁은 가정집이라 바베큐하기엔 아주 쾌적환 환경이다.
더불어 캠핑하기 쉽게 전기, 수도 등 웬만한 설비는 완비해 두었다.ㅎㅎ


숯을 준비하고...


개인적으로 숯에 불을 붙일때.. 숱을 잘게 부셔
토치를 이용해 불을 붙인다.


망치로 숯을 두들겨 부셔준다!


토치를 이용해 숯에 살짝 붙이 올라올 정도로만 붙여준다!


숯 상태가 너무 안좋아 숯이 팍! 팍! 튀겼다.
폭줄놀이 인줄....



숯이 안좋아 유칼립투스 숯?? 추가로 공수해왔다.ㅠㅠ
어느정도 불이 올라왔으면 비장의 무기!
선풍기로 화력 돋구기!


선풍기로 금새 숯 불붙이기 완료!!



영롱한 바베큐 숯!




직접 재배한 상추와 깻잎!


캠핑분위기~~


릴렉스 의자까지 완비!


목살부터..시작!


향긋한 숯향과 고기향의 콜라보!!


허브솔트도 뿌려주고!!


맛있게 익어간다~




이날! 고기 4근이나 흡입을 하였다.!
다들 분위기에 한 점!
웃음소리에 한 점!

정말 맛있게 가족식사를 즐겼다!

단,... 여름의 대표적인 그것!

모기.. 벌레~
작렬이다!!

무쪼록.. 모두다 즐거운 바베큐를 즐긴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