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28 화려한 빛의 향연! "충주 라이트월드"

기나긴 장마의 끝자락
아쉬운 휴가 저녁
충주 라이트 월드에 다녀왔다.

생긴지 일년정도 지난듯
지나가며 보기만 봤지 입장은 처음ㅎ
일반10000원
충주시민8000원
 충주시민이 아닌 일행은
인터넷 예매로 할인중이어서
9000원티켓으로 ㅋㅋ

부지가 꽤넓다.
전세계 컨셉으로 구성되어있다.

우리는 그냥 차근히 한바퀴돌기로ㅎ
맨먼저보이는 충주 중앙탑^^

8시쯤  아직 해가 길어
밝다.

점차 어두워지니 빛들이 반짝반짝

반려견들도 동행해도 된다.ㅎ

에펠탑도보이고
갖가지 동물들도 보임.

여긴 중국느낌ㅋ
전반적으로 중국빛색 조형물느낌이랄까
충주라이트 월드
조금더 한국적이거나 서양적이었음
이쁠듯하다.

용머리라이트

중간중간 철제 형상들도 디테일
볼만하다.

어린이유아드리 좋아할만한
나무숲놀이터
놀이터는 낮시간이용가능하다.

동물 및 곤충들 색이 예쁘다.

라이트월드의 하이라이트

8시 9시 10 시 정시에
라이트공연이 펼쳐진다.
나름 볼만했다.

포토라인ㅎ

와
생가보다 너무 넓어
운동량이 상당했다.
습도도 높고ㅋ날씨도 더워
사우나 다녀온줄

나름 충주에간다면
한번쯤 가볼만함ㅎ

"이 글이 재미있으셨다거나 볼만했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