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4 "외이도진균증,귀무좀,외이도염"

2019. 11. 14. 10:52소소한 일상

둘째 출산 후
이번엔 귀에 염증으로 고생중인
와이프

첫째때는발가락무좀ㅠ
둘째때는 귀무좀이라 불리는
외이도 진균증

몸조리중 귀가 간지러워
면봉으로 팠다가 다음날 너무아프다며
간 이비인 후과

귀안을  보는 순간 깜짝!!
😱
하얀면봉심이 들어있는줄ㅡㅡ
곰팡이였다.
윽ㅠ
간질간질 가려움과
통증 그리고 귀먹먹함이 주증상

원인은 여러가지지만
물이 귀에들어간상태에서
 건조안된상태로
방치시가 주된원인

그래서 여름철 물놀이 후 환자가 많이 발생한다고 한다.

외이도 진균증 증상
초반에는 가려움과 약간의 통증이 있으고,
가려움으로 귀를 후비게 되면 외이도가 붓고 염증이 생기게된다.
고름과 같은 진물이 나면서 악취가 발생하고
귀가 먹먹한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고 한다.


이비인후과를 방문해 2주 정도 꾸준히 치료를 하면 나을수 있다고 하지만
재발이 잘 되는 편이라
평소 귀관리를 잘해야함ㅠ

현재 3주째 치료중

초반 늦게 병원을 간탓에 염증및 곰팡이 번식이 심해 치료가 오래걸림ㅠ

귀가 가렵다면 면봉사용 금지
바로 근처 이비인후과로 내원하자!

적외선 치료기
시간도 1분짧고 그닥 효과는 모르겠다ㅋ

매일가서 소독과 귀청소밖에 방법이없다.

평상시 건강한 귀관리 방법
면봉사용금지와
머리감은후 귀도 드라이기를 사용해
30cm정도 떨어트린상태로
찬바람을이용해 건조시키는걸  생활화!

어서 완치되기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