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A 옴므
2016. 8. 3. 22:37ㆍ소소한 일상
요즘 들어 잦은 야근때문에 피곤함이 배가 되는 시즌이다.
어느날 거울을 보니 피부가 칙칙해지고 썩어가고 있었다.ㅠㅠ
몇일 전 친동생이 피부관리 좀 하라고 준 헤라 옴므 셋트가 있어 무심코 1주일을 사용해 보았다.
나는 평소 싸구려 3,000 ~ 4,000원짜리만 썻었던 사람이었다. 얼굴에 이것 저것 바르는 것도 귀찮아 했었다.
#PURIFYING CLEANSING FOAM(퓨리파잉 클렌징 폼)
쉐이빙(면도거품)기능이 있다는데 대충 손톱만끔 짜서 얼굴에 펴보았다. 거품이 많이 일어 났다. 그상태에서
면도를 벅벅!! 세안 후 무언가 향이 풍부하였다. 그냥 스킨로션 안 발라도 될 것 같은 느낌?
#ESSENCE IN SKIN(에센스 인 스킨)
#MOISTURIZING EMULSION(모이스처라이징 에멀젼)
예의 상 스킨 로션은 바르는게 좋을 것 같아 발라 보았다.
오! 향은 최고다!! 30대 초반 대 남자들이 좋아 할만한 향이였다.
1주일 후 피부는 꺼칠꺼칠? 에서 부들부들로 바뀌었다. 광택이 났다. 요즘 같이 더운 날 시원하게 세안 후 사용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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