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6 "첫 이발, 우리아이 미용실 가기"
2020. 5. 26. 06:24ㆍ육아
33개월아들의 덥수룩한 머리카락!
귀 옆을 덮어가는것이 거슬림~~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렇겠지만
이발이라면 어떠한 회유도 통하질 않는 아들ㅋ
그래서 그동안
잘때/
첫 스마트폰찬스1희(못모를때)/
장난감 회유
등으로 집에서 어찌어찌
다듬어주었었다.
미용실은 들어가려하지도 않았다.
우리아이 이발을 안하려해요!ㅠ
걱정이라면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요렇게
짜잔 순한 양이 되었던 아들^^
1.아이는 똑똑하다.
이해 상황 파악 분위기파악 다한다.
싫어해도 이발하면 시원해지고 머리감기도 수월하고등등 이유를 자주 설명해준다
지금은 싫은가보다 그래도 다음에 이발해볼까?^^라고
2.분위기조성과 친숙하게 자연스럽게
아빠가 이발하는 날 같이
아빠이발하는데 같이 가볼까?
구경하자~~그리고 같이 해볼래?
대기가많아 서너명의 손님들 이발 미용하는거
보니 무서운게 아니라는걸 인지ㅋㅋ
3.해야할 순간은 단호히 상냥히^^
아빠다했으니 우리아들도 가자
이모가 시원하게 깍아준대~~
확실히 제 3자(전문가의 스멜)의
손길을 닿으니 순한양
미용실은 머리 자리는곳이구나알고
보고느끼면
잘하게되는듯^^
우와 내속이 다 시원^^
그래도 스마트폰 좋아하는 만화정도는
필요
조금 더 크면 집에서 이발도다시 제대로
시도하기로~~
아들래미 시원한 여름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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