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10 "충주라바랜드에서 즐거운 두시간"

2020. 5. 10. 01:10육아

 

충주에는 아이들데리고 나들이 가기좋은곳이 은근+잔잔하게 있다.

그중에 오늘 소개할곳은
충주 라바랜드^^

유아놀이공원+키즈카페라고 표현하면
맞을듯하다.

코로나로 사회적거리두기라고는 하지만
다시 재확산분위기가 심상찮다.
아직 조심조심
한동안 폐쇄했다가 얼마전 재개장했다기에
사람들 안붐비는 평일로 택!!
마스크손소독필수!

입구의 모습
쇠똥구리 브라운이 입을 쫘악 벌리고있다.
우리아들은 저 입구 들어가기까지
큰 용기가 필요했다.;;;

 

이용 요금 참고^^

라바랜드 배치도~

 각종 놀이기구가 알아보기 쉽게 되어있다.

실외중앙엔 바람 햇볕막이겸 지하철 정차해있어서
휴게실~지하철 구경에도 아주 좋다.

라바 옐로우와 레드 달팽이는 이름 모르겠다;

처음과 끝 마무리 했던 놀이기구
아이도 참좋아했다.
높이 올라가면 경치도 너무 괜찮다.

그옆에 라바미끄럼틀
기발^^

갖가지 놀이기구~
어른도 같이 탈수있어 좋았다.

회전목마 아니 회전라바^^

실내2층엔 기차도 있다.

바이킹은 키제한으로(120cm이상)
유일하게 탑승제외^^
정해진 시간에만 운행하니 시간을 잘맞춰야할듯

장수풍뎅이 블랙ㅋㅋ웃겨서 찍음

실내키즈카페 

돈넣고 낚시 하는 게임기계

시간 날 잘맞춰서 아무도 없었음^^
그래서 이시국에 다행으로 잘다녀왔다.

파티룸도 있어서 아이들끼리 단체로 많이 이용했을듯 하다.

수유실및 기저귀갈수있는 공간도있다.

인기많다는 볼대포장
아무도 없어 재밌게 원없이 하고 왔다.

매점과 식당

두시간 너무 알차게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