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17 "충주 수주팔봉"

2020. 8. 21. 14:55소소한 일상

 

기나긴 장마 끝자락 무더위
근교에 나들이를 잠깐다녀왔다.
수주팔봉!

수주팔봉은 서쪽 이류면 문주리 팔봉마을에서 달천 건너 동쪽의 산을 바라볼 때, 정상에서 강기슭까지 달천 위에
여덟 개의 봉우리가 떠오른 것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들어가는 입구^^
우리는 다리만 건너고오는걸로~!

도로 옆길에 주차한 뒤
go

계단따라 오르니
꽤 높다^^

바로 이 출렁다리~!


흔들흔들 스릴만점 경치 굿!

주위 산봉우리가 멋있다!

다리 아래로 보이는 풍경들

특히 폭포!물이 시원히 떨어지는 소리가 와~

띄엄띄엄 피서를 즐기는 사람들

멋있다!

 

아래에서 바라본 다리모습

 

코로나로인해 마스크 필히!
사람없는 이른시간 잘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