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요 홀릭 아들을 위해 지인분이 타요주차장놀이세트를 선물해주었다. 매일 차만 모으면 모하냐며ㅎㅎ 반응은? WOW! 좋아 어쩔줄몰라한다ㅎ 일단 부품 조립시간!! 스티커도 적재적소에 붙여줌^^ 두둥! 생각보다 크지않고 24개월아들래미가 앉아서 조작하기 딱좋다. 사용설명엔36개월부터라지만ㅎ 조작이 비교적 힘이들어가야되서 우리아들은 서툴지만 한참 보고 따라하고 학습한뒤 제법 잘한다.ㅋ 같이 들어있는 타요버스 보통 장난감보다 작고 무게가있다. 트랙놀이하려면 미니사이즈 필수! 그래서 가지고있던 미니시리즈 집합! 버튼을눌러 출발과 버튼을 돌려 노선을 정할수있고 재밌다! ㅎㅎ 자동찰모양 레버를 돌리면 1층 주차장에서 3층주차장까지 올라올수있다. 타요 스피드출발! 도착!! 두시간은 끄떡없이 노는듯ㅋ 2019/08/03 ..

일요일 점심 메뉴^^ "뽕뜨락 피자" 소문대로 피자계의 고퀄리티! 첫번째 피자 두번째 피자 가격대는 L사이즈28900원으로 가격대는 좀 있지만 여느 피자와달리 도우끝까지 치즈토핑과 재료듬뿍! 무엇보다 도우가 특이함ㅎ 뽕나무잎과 국산쌀로만들었다는 뽕뜨락의 도우 느끼하지않고 먹고나서도ㅎ 느낌 괜춘ㅎ 정말 맛있다. 양많은 성인기준 3조각도 배불 함께준 크림치즈도 맛나다. 방문포장은 할인을 많이 해준다ㅎ 신갈 뽕뜨락ㅎ 방문포장도 한번 도전해봐야겠다.^^

폭염으로 핫한 여름! 휴가막바지 집근처 경기도어린이 박물관에 재방문 했다. 몇달전 처음 갔을땐 아들래미 반응이 그닥이었는데 그새 반응도 활동도 달라진 걸 보니 '많이 컸군'하는 생각이 들었다.ㅎ 주말과 일요일은 인터넷예매로만 운영되니 꼭 인터넷 예매신청필수!! 평일은 요금이있다. 주말과일요일만 입장료 무료 물론 좋지만 방문 인파가 많아서 활동에 약간의 제약과 주차는 금방 만차가 되니 유의!^^ 경기도에서는 꽤 규모있는 어린이 박물관ㅎ 올라가는길 물레방아와 폭퐁.분수가 더위를 조금이나마 식히는 듯하다. 경기도 박물관 옆 위치한 어린이 박물관 오후예매라 가족단위의 많은 관람객이 보인다. 입구 안에 들어서면 우측데스크에서 휴대폰 뒷자리로 인터넷 예매 발권을 해준다. 수많은 사람들ㅋ 소방차 경찰차 택시등 자동차..

햇볕이~ 뜨겁다 못해 따가운 여름 어느날! 간만에 고향 친구들끼리의 모임을 충주 삼탄에 위치한 명돌캠프에서 하게 되었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이기에 기대도 되었고 보고도 싶었다! 티맵 네비 찍고 3시간 정도 달려 온 "명돌캠프" 폐교를 개조해 만든 곳이니 옛날 친구들과의 학교 운동장 추억도 새록새록 나였다.! 주말이라 그런지 빼곡히 주차장엔 차들이 만차 였다. 먼저온 친구들과 그 가족들이 먼저 즐기고 있었다. 친구 한놈은 포드F150 뒤에 저런 풀장을 얹을 수 있어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하였다.ㅎㅎ 역시 여름엔 큰 차가 좋긴 좋구나~~ 우리 방은 특별히 교장실이라는 곳에 배정을 받아 들어가게 되었다. 다른 방들은 "2-4", "2-5"등 옛날 학년 반 명패로 방을 구분하지만 우리반은 나름 교장실이라는 ..

드디어 타요시리즈의 끝이 보인다.! 스피드 와 에어 매장에서 또는 인터넷에서 묶음4종세트로 판매되어 아들의 원하는 캐릭터를 구매하자니 중복이 되어 선뜻 사주지 못했다. 애초에 풀세트로 사주지 않는한 받은것도 꽤되고ㅋ 그런데 기가막히게 없는 캐릭터만 손으로 집어 달라는 아들래미;; 결국 캡슐로 낱개 판매되는 것을알아서 구매결정 배송비는 있지만 이게 더 굿잡! 구매영수중까지ㅋ 이작은 장난감하나가 4000원이라니ㅠ 모 아들의 만족도는 100이라 위안을ㅋ 옛적 문방구앞 뽑기가 떠오른다. 한손에 들어오는 앙증맞은 크기 에비해 야무진 디테일 디자인ㅋ 드디어 샤인에게도 절칠 스피드가 생겼다. 타요친구들을 모아보세요! ㅎ 무서운말ㅋ 다모았다. 아직 티치와 으랏차 비중은많지않지만 두가지 정도 남은듯 ㅋ 아들래미가 꼭집지..

7월의 끝자락 기흥구청근처 맛집 전통춘천닭갈비에 다녀왔다. 주차공간협소로 주차시기흥구청에 주차하면 편리하다. 입구에들어서면 눈에 딱 들어오는 메뉴판! So simple 매장은 모두 테이블 공간은 크지않지만 식사시간대 늘 사람들이 붐빈다. 브레이크타임 3:00~5:00 앉자마지 이모님의 빠른세팅!! 물김치가 정말 시원하다. 추억의 메추리알 까먹는 맛도 굿 바로 본메뉴인 닭갈비가 불위에 올려졌다. 특별한 상차림은 없지만 메인이 푸짐ㅎ 쏠쏠한 메추리알과 양파 무쌈 상추가 한상 끝!! 불위에 올린지 얼마안되 금방 조리된듯ㅎ 중간중간 눌지 않게 잘저어 주어야한다. 여쭤보니 떡만 익음 뼈부위를 제외하고는 시식해도 된다고한다. 뼈부위는 마지막에ㅎ 상추와 무에 쌈싸서 한입!! 국내산 생닭(다릿살)을 사용해서 그런지 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