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낳고 매일매일 물닿을 일 많아서인지 면역력이 떨어져서인지 와이프의 발가락ㅠㅠ 몇번 간지럽다고했던 것 같다. 그러다 괜찮고. 병원한번 가보라고해도 안가던 와이프 괜찮다며 물 안닿게조심할께하며 대수롭지않게 생각했다. 그런데 최근에 간지럽다며 병원에 다녀와야겠다했다. 나는 발가락 사이사이가 넓은데 와이프는 그러고보니 네번째다섯번째 발가락사이가 좁다. 특히 건조를 잘시켜야지 싶다. 진료시 찍어간 사진을 보여드렸더니 발가락 습진과 무좀이 같이 생겼다고하셨단다. 동그라미 수포가 습진 (가려움증유발) 하얀각질이 무좀 발가락무좀 생기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관리가 중요! 일단 모유수유중인 와이프는 항진균제 복용은 못하고 가려움증에 먹는약3일치와 바르는 연고를 처방받았다. 수유중 괜찮을까? 괜찮단다. ※꼭 의사처방 후 ..

오늘은 나의 다이어트에대해 작성하려고한다. [다이어트] 지금은 다이어트란 표현보다 [걷기운동] 이란 표현이 더 맞을것같다. 내몸무게는 결혼 전 직장생활동안 일과 회식 잦은 술자리의 연속으로 점점늘어난 체중이 무려 110kg 110kg !!! 가리는 음식도 없고 밥은 꼭 많이 먹었던 나 특히 기름진음식 많이먹었다. 더불어 간식도 ㅎㅎ 일단 양 특대!!! 불어난 내 위 ㅠ 그땐 몸무게 재는 것도 귀찮아 실은 제대로 몸무게도 몰랐다. 와이프가 한번 재보자 해서 결혼전 예복도 맞추고 해야해서 한번 재봤더니 하하하 그땐 하루 걷는양이 얼마되지않았고 조금 걸었다하면 숨차고 땀이 뚝뚝 쉬는날은 집에서 겨울엔 이불속에서 여름엔 에어컨밑에서 뒹굴뒹굴 직업특성상도있지만 오래앉아있음 손저림에 두통에시달렸었고 바지도 닳는다는..

매일매일 세안후 바르는 로션 귀찮아라! 결혼 전에는 피부에 전~혀 무신경했던 1인 아무거나 대충대충 허나 지금은 나름 자기관리 잘하고있다고 생각하는 흐미아빠 하하하 결혼전후 건강한 다이어트로 110>>73까지 몸관리하고 있는 1인. (차후 다이어트 이야기는 작성예정) 얼굴피부또한 가꾸어야하는 법 실은 아무거나 피부에 맞기만하면.. 인 사고방식이라.. 최근 가성비 갑인 로션을 찾았다! 한가지로 끝나는 올인원제품. 지금도 좋아한다. 와이프의 추천으로 (와이프는 검색달인) 주름개선기능성이란다. 무슈제이 아쿠아옴므 에센스 를 쓴 후기를 작성하자면. 향 ☆☆☆☆ 촉촉함 ☆☆☆☆ 번들거림 ☆ 지속력 ☆☆☆☆ 가격 ☆☆☆☆☆ 단돈만원에 200ml용량 그뤠잇!! 브랜드있는 제품에 비하면 촉촉함 및 잔향은 못미치지만 그..

흐미와 맞이했던 지난 첫겨울. 창문사이&벽으로 들어오는 외풍에 3층 우리집은 특수제작한 방풍비닐로 완벽 찬공기방어를 했었다. [방풍비닐] 종류도다양하고 편리하게 찍찍이로 붙였던게....화근ㅠ 방안과밖의 온도차로 인해 한달사이 곰팡이가 증식 또 증식했다... ㅠㅠ 아침에 자고일어나면 쾌쾌란 곰팡이냄새로 아니 곰팡이로 인해 정신적 신체적 피해가 가중되었을때 흐미를 위해서도 안되겠다싶어 1월 곰팡이 업체통해 곰팡이작업을 받았던 안방벽면.. (아가를 위해선 차라리 추운게 낫다네요.. 공기순환이 중요하다고! 방풍비닐 비추에요 방풍비닐로인한 결로로 곰팡이 의뢰가 많이들어온다는 사실 또한 처음 알았다!ㅠ) 그런데..! 잊고있던 곰팡이 냄새가 여즘 스멀스멀.. "여보 곰팡이냄새나지않아?" 와이프가 며칠 묻더니 폭풍검색..

슬슬 더워지다 못해 미친듯이 더운 하루다. 잠깐 주차를하고 다시 차 시동을 걸으려면 죽을 맛이다.ㅜㅜ 아주 공간이 협소한 곳에서 주차를 하다 실수로 범퍼가 아주 살짝 미세하게 찌그러 졌다. 그냥 놔둬도 티도 안나지만, 차를 아끼는 1인으로 찌그러진 곳을 펴주기로 한다. 차종은 스포티지R이며 2014년형이다. 위 사진과 같이 경미하게 들어간 상황이다. 주변에 자동차점을 전화를 해보았지만, 한결같이. 판금도색을 권장하는ㅡㅡ... 가격도 가격이지만 그렇게까지 할 것까지 없다고 판단되었다. 때마침 충주에 개인적인 일로 있었다. 지인의 도움으로 한 가게를 소개받고 부랴부랴 달려간 곳은 3M 충주점이다. 충주 연수초등학교 근처에 위치하였다. 가게 들어가자 마자 바쁘시게 일하시는 사장님을 뵐 수 있었다. 사장님께 상..

지인께서 과일가게를 오픈하셨다길래 개업식에 맞춰 가보았다. 2017.09.24 12:00! 장소는 충주 대가미 공원 앞에 위치해 괜찮았다. 단순한 과일가게인줄 알았으나. 여러가지 과일쥬스와 커피까지 즐비하고 있었다. 가게 인테리어도 상당히 깔끔하고 좋았다. 최상품 과일을 그날그날 공수해 판매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과일 상태는 아주 좋았다. 손님도 많이 붐볐다. 고사를 위해 돼지머리를 준비하신다. 아직 메뉴판이 준비가 안 되어 있어 사진을 못 찍은게 무척이나 아쉽다ㅜㅜ 갑작스러운 인산으로인해 주방은 정신없이 붐볐다. 열심히 더치커피를 내리는중ㅋ 한잔 먹고 싶었으나 다음을 기악해 본다^^ 명절도 다가오고 하여 선물용 포도를 구매하였다. 보통 포도를 사면 너무 셔서 안 좋아 했으나, 상당히 당도가 높고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