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폰을 KT엠모바일로 변경 후, 2019/09/09 - [소소한 일상] - 2019.09.09 KT알뜰폰! 통신비 절감! 가성비 갑! "KT 엠모바일"(셀프개통, 실용맘껏2.5G)"통화중 대기"설정이 되지 않았다. 설정방법을 찾았는데 너무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었다. 전화번호 입력 -> *40통화버튼 -> "설정이 완료되었습니다"라는 음성메시지 -> 끝 완료가 되면 114에서 설정 메시지도 온다. "olleh>통화중에 다른전화가 오면 뚜뚜소리로 알려드립니다." 참고로 해제는 *400통화이다!

9월의 마지막날 낮에는 햇볕이 뜨겁다ㅎ 바람이 아니었다면 한여름ㅋ 오랜만에 수지 나올일이 있어 수지구청근처에서 일보고나니 점심 시간 배도 출출한김에 혼밥하기로함! 수지구청 근처는 워낙 핫플레이스로 맛집들이 많다. 원래는 혼밥보쌈으로 가성비좋다고해서 싸움의 고수로 가려했으나 하필 오늘 휴업ㅠㅠ 근처 돌다가 발견한 "도쿄라멘 3900" 한산하다ㅋ 주문하고나니 몇사람 나처럼 홀로들어왔다ㅋ 가격도 대체로착하다ㅋ 일본불매라 사람이없는건아니겠지? 여튼 난 라멘보다는 치킨마요 덮밥! 요즘은 셀프주문이 다반사인듯ㅋ 메뉴주문했다가ㅋ "셀프입니다~"ㅋ 아 주문부터 식기반납까지 all! 모 편하긴하다 혼밥엔ㅋㅋ 주문하자마자 5분도 안되어 띵동! 찾으러 갔다. 물 김치 단무지 국 모두 셀프 □도시락의 치킨마요랑 비교할수없는 ..

모처럼 토요일 저녁! 한 주간의 피로를 풀기 위해~ 가족들과 치맥을 해본다! "항상 느끼는 바로는 치맥은 옳다!" 먼저 맥주로 사러 인근 롯데슈퍼로 가보았다! 와우! 지난번 그롤쉬 바이젠 990원맥주와 마찮가지로 새로운 990원짜리 맥주가 등장! 2019/07/13 - [소소한 일상] - 2019.07.12 롯데슈퍼 990원짜리 맥주 "그롤쉬바이젠" 시니어 보크?? 라는 맥주다! 첨음 보는 맥주였지만, 호기심에 2캔 사본다!ㅎㅎㅎ 500ml 990원! 무슨 맛일지 기대가 된다! 집 근처 치킨89(CHICKEN 89)! 기본 한마리(크리스피)에 9,500원이다! 테이크 아웃해 가기로 한다! 10~15분 정도 걸렸다! 심플하게 치킨 무! 소금! 치킨! 사실 이렇게 심플하게 들어 있는게 개인적으로 좋다! 생각..

자동차중 중장비사랑에 이어 요즘 유난히 모래놀이에 꽂힌 아들래미!! 어린이집 앞 놀이터를 하원하면서 일상처럼 직행함ㅠ 유일한 모래사장이 있는 놀이터! 요즘 해도 짧고 일교차가 심한지라 걱정 속 실내에서 모래놀이 할 수있는 재료를 검색해보니! 오호 신개념 모래놀이란다!! [아이와 샌드] 크기는 1kg 으로 수건하나 접어놓은 사이즈 모래놀이의 효과ㅎ 효과는 붙이기 나름인듯ㅎ 혹시 먹을수 있으니 3세이상을 권장한다. 자 안에 개봉! 약간 물기있는 모래질감 미리 준비해놓은 플라스틱 통에 붓기! 약간 점토느낌도있지만 질감은 모래! 벌써 아들래미 신났다 타요 포코와 맥스 열일중ㅋ 잘뭉쳐졌다가도 잘으스러짐. 신기하다. 모양도 내어보고ㅎ 촉감 창의력 놀이에 굿 30분간 부동의 자세였던 아들이 모래를 던지면서 급정리ㅡㅡ..

급하게 증명사진을 찍을일이 생겼다! 판교 회사 근처 스튜디오(사진관)을 찾던중! H스퀘어(S동)에 위치한 스튜디오 EL(스튜디오 엘)라는 곳이 싸고 평이 좋다하여 방문하였다! "S동"이니 반대편으로 가지말자! 2층 227-1 스튜디오엘(시진관) 바로 입간판이 보였다! 2층에 위치한 스튜디오! 작고 아담한 스튜디오 였다! 이날은 편안한 청바지에 가디건만 걸치고 갔다! 그래도 증명사진인데 정장은 입어야 깔끔하게 잘 나올 것 같아 사장님께 별도의 의상이 있으시냐고 여쭤 봤더니.. 역시.... 다 준비되어 있었다! 흔쾌히! 넥타이, 셔츠, 마이를 주셨다! (의상 협찬! 감사합니다.) 사장님의 말씀에 따라 포즈도 잡고, 자세, 턱위치 바꿔가면서 여러장 사진을 찍었다! 찍은데 시간은 3분도 안걸렸다! 가격도 판교시..

지난번 수지 최고집 수타짬뽕에서 식사 이후 다시 한번 일이 있어 들렸다. 2019/06/15 - [맛집탐방] - 2019.06.15 수지 최고집수타짬뽕(잡채밥, 옛날손짜장, 군만두)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가게 이름 그대로 짬뽕이 유명한 집이지만 청개구리 마인드로 지난 번 못 먹어보지 못한 볶음밥으로 주문 해보았다.^^ (이상하게 짬뽕집 오면 다른게 먹고 싶은 마인드!) 주문 후 10분 뒤 음식이 나왔다. 계란과 가진 야채를 볶아 푸짐한 볶음밥 등장! 혜자급 양으로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얼큰한 짬뽕국물! 무엇보다! 볶음밥 향이 굿! 다소 먹다보면 느끼할 수 있는 볶음밥을 시원하고 얼큰한 짬뽕국물로 달래주고, 배부르게 잘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