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역(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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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1 비오는날! 아들램! 대중교통 타기연습! "에버라인 기흥역에서 에버랜드까지!"
기흥역근처에 살면서 경전철 타볼생각을 딱히 안하던터, '날더운날은 지하철이최고지' 하는생각에 자동차 사랑아들래미와 대중교통나들이에 나섰다. 태풍 다나스가 지나간 후 보슬보슬 아침부터 비가내렸다. 기흥역까지 가는길! 우산에 아들까지ㅋ 팔 근육에 경련이ㅋㅋ 용인에버라인! 늘 타는 기흥역과는 출입구가다르다. 운임료는 200원 더비쌈! 유아는 무임! 기흥~전대ㆍ에버랜드역까지 카드찍고 출발! 일반지하철 한칸만 독립적으로 운행하는 느낌이랄까ㅎ 모노레일같다.^^ 전철안ㅎ 꽤 승객들이 있다. 보슬보슬 창밖풍경 생각보다 빠르고 전망이 좋다. 아들도 신기한지 멍~ 무인으로 운행하는경전철 앞뒤로 창이 트여있어서 뷰가 너무좋다. 반대편 노선으로보이는 열차 ''우 와~'' 아들의 감탄사ㅋ 중간중간 역이 꽤 있다. 의자에 서서 ..
2019.07.21 -
2019.01.01 용인 일품향(삼선짬뽕, 탕수육)
2019 황금돼지해를 맞아 오랜 지인과 함께 점심을 함께하였다. 강남대역 근처에 위치한 일품수타짬뽕 일품향이다. 와이프님이 추천하여 방문을 해 보았다. 삼성짬뽕이 맛있다는 말에 짬뽕 초이스!! 당연! 중식 매니아라면 탕수육을 먹어야 그집을 알 수 있다.! 탕수육 小 소자리 치고 양은 많은 편이였다. 비주얼은 깔끔하고 특히나 소스가 너무 맛있었다. 아울러, 일반 등심탕수육이였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찹쌀탕수육을 더 좋아 한다..^^; 탕수육도 나쁘지 않은 퀄리티다. 드디어 삼선짬뽕이 나왔다. 풍부한 짬뽕향이 괜찮았다. 짬뽕의 시작은 국물부터... 맛은... 어디선가 먹어본 그런 맛이였다.. 그렇다! 개인적으로. 느낀 맛은 너구리라면과 흡사하면 국물 맛이였다.. 면은 수타면인지 굉장히 맛있었다. 쫀뜩 쫀득한 ..
2019.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