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17 "충주 수주팔봉"
기나긴 장마 끝자락 무더위 근교에 나들이를 잠깐다녀왔다. 수주팔봉! 수주팔봉은 서쪽 이류면 문주리 팔봉마을에서 달천 건너 동쪽의 산을 바라볼 때, 정상에서 강기슭까지 달천 위에 여덟 개의 봉우리가 떠오른 것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들어가는 입구^^ 우리는 다리만 건너고오는걸로~! 도로 옆길에 주차한 뒤 go 계단따라 오르니 꽤 높다^^ 바로 이 출렁다리~! 흔들흔들 스릴만점 경치 굿! 주위 산봉우리가 멋있다! 다리 아래로 보이는 풍경들 특히 폭포!물이 시원히 떨어지는 소리가 와~ 띄엄띄엄 피서를 즐기는 사람들 멋있다! 아래에서 바라본 다리모습 코로나로인해 마스크 필히! 사람없는 이른시간 잘다녀왔다^^
2020.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