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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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3 소주 한잔! 맛있는 소곱창! 판교 "인생곱창"(한우소곱창)
간만에 지인이 판교까지 행차하셨다! 저녁 시간대쯤 하여 겸사겸사 저녁식사를 같이 하기로 하였다. 몰 먹을까.. 고민중.. 판교역 앞! "판교 인생곱창"이라고 보였다. 간단하게 반주하면서 곱창에 소주?? 콜! 사람들로 많이 붐볐다! 소곱창 위주의 메뉴들! 한우 소곱창 2인분 주세요!! 시원한 가을바람 맞으며 야외로 자리를 잡았다! 기본 반찬들과 시원한 콩나물 국! 가볍게 콩나물국에 소주 한 잔! 간과 천엽이 나왔다! (서비스 좋네!!) 소곱창 2인분! 대령! 길쭉한! 소곱창들이 먹음직 스럽다! 직접 사장님께서 잘라주시고 구워주신다! 노릇노릇! 잘 익어간다! 자! 그럼 한 잔! 쫄깃한 식감의 간만의 소곱창! 완전 맛있었다. 식감이 정말 좋았다! 곱창 특유의 냄새도 없었고 같이 찍어먹는 양파소스가 일품! 여러..
2019.10.23 -
2019.10.16 반듯하고 건강한 한식! 판교 디테라스 도담!(뚝배기불고기)
지난 번 판교 디테라스 도담에서의 갈비탕과, 소곱창전골 이 후! 새로운 점심 도전! 바로 "뚝배기불고기"(이하 뚝불)다! 여전히 점심엔 분주하다! 그날 바뀌는 정갈한 반찬! 오! 오늘은 그 추억의 반찬! 계란 소시지가 나왔다! 식나 나오기전에 반찬 흡입! 오늘은 점심에 사람이 많아 조금 시간이 걸린 했지만! 보글보글 끓는 뚝불 대령이요~ 맛있는 불고기와 당면의 가득 들어있다! (은근 양 많음!) 하긴! 가격이 결코 싼 가격이 아님! 12,000원! 슬슬 먹어볼까?? 인정! 고기가 완전 부드러웠다! 와~~ 입천장 딤!! (뜨거움 주의!) 당면도 맛있다! 도담에서 항상 느끼는 점! 양이 많고 고기 퀄리티가 참 좋다! 그리고 반찬도 맛있다!! 자칫! 뚝불이 짤 수 도 있는데 짜지도 않고 오랜된 고기는 냄새가 ..
2019.10.16 -
2019.08.29 싱싱한 연포탕! 야탑 "변가네 계절포차"
1차! 와그너를 500맥주 9개+소주1병으로 마무리 후 2019/08/30 - [맛집탐방] - 2019.08.29 오늘은 치맥! 야탑 "와그너 치킨 호프"(참숯불 바베큐치킨) 2차! 근처에 변가네 계절포차를 들렀다. 사실, 회사동료가 그렇게 여기 연포탕이 맛있다고 추천을 하길래 몸보신 차원 연포탕으로 선정! 더구나 이날은 비가 억수로 많이도 왔고 비오는 소리에 술자리 운치도 올라가 있었다! 기본안주로 나온는 번데기, 청포묵!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음식들이다. 연포탕 소스로 3가지고 나오는데 "소금장", "초고추장", "와사비장" 취향에 맞게 먹을 수 있다! 다소 연포탕이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 수북하게 야채를 올린 연포탕이 등장하셨다! 연포탕의 핵심인! 진한육수향이 깔끔하고 좋았다. 싱싱한 낙지..
2019.08.30 -
2019.05.23 (술한잔!!) 서울 장수생막걸리, 두부김치, 미나리전
나는 평소 집에서 술을 즐긴다. 술자리보단, 그냥 술을 즐기는 편이다.! 그 술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바로 서울 생막걸리!! 오늘은 일도 고되고 술한잔이 급! 생각나여 한잔을 하게되었다! 때마침 와이프님께서 실력발휘를 하셨다. 바로 두부김치와 미나리전이다. 이 이상 무슨말이 필요하랴~ 향긋한 미나리향이 예술~ 크~으! 오늘 한 잔! 콜?? 이날 안주가 너무~ 너무 좋아 혼자서 막걸리 2병 맥주 캔 1병 흡입!
2019.05.24 -
2019.01.04 노브랜드에서 산 도드람 직화곱창
간만에 한 잔 생각나는 날이다.! 곱창도 땡기고 하여 노브랜드에서 봐둔 참숯에 구운 직화곱창을 사 보았다. 약간의 커스텀을 좋아하고, 매트한 스타일보단, 국물이 약간 있는 안주를 좋아한다. (까다롭군..ㅡㅡ;) 사골국물을 약간 붓고 그 위에 콩나물, 떡사리를 추가해 보았다. 비주얼은 극강!! 드디어 완성!! 완전 꿀맛!! 단, 너무맵다.ㅎㅎㅎ(맛있는 매운맛! 자꾸만 땡기는 그 맛!!) 개인적으로 소주보단 막걸리 체질이라 막걸리 안주로도 최고다! 추운날 가볍게 강추한다!!!!
2019.01.04 -
2018.11.08 판교 신황산벌(알탕)
주적주적 비오는 어느 점심. 때마침 시원한 알탕생각이 나 판교에 위치한 신 황산벌이라는 곳을 출발! 조금만 늦게오면.. 딜레이는 기본~ 이것저것 시켜서 먹고 싶으나 가벼운 주머니사정도 생각해야지.ㅠㅠ 알탕, 10,000원이면 적정 가격인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겉절이.. 맛깔 나게 무쳐주셨네~~ 난대 없이 떡볶이 등장!! 반찬이였다.ㅎㅎ 와사비 간장은 필수!! 잉?? 밥을 푸시다 만...정이 없는 그런 비주얼.. 하지만 공기밥은 무한! 드디어 알탕이 나오고.. 왜 밥이 적게 놔왔는지 이해함! 양.이.많.다. 알이 꽉찬! 먹음직 스러움~ 시원한 해물육수 맛에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다! 소주를 한 잔 먹을까 말까 고민되었음~ㅎㅎ 강추!!
2018.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