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마지막날 낮에는 햇볕이 뜨겁다ㅎ 바람이 아니었다면 한여름ㅋ 오랜만에 수지 나올일이 있어 수지구청근처에서 일보고나니 점심 시간 배도 출출한김에 혼밥하기로함! 수지구청 근처는 워낙 핫플레이스로 맛집들이 많다. 원래는 혼밥보쌈으로 가성비좋다고해서 싸움의 고수로 가려했으나 하필 오늘 휴업ㅠㅠ 근처 돌다가 발견한 "도쿄라멘 3900" 한산하다ㅋ 주문하고나니 몇사람 나처럼 홀로들어왔다ㅋ 가격도 대체로착하다ㅋ 일본불매라 사람이없는건아니겠지? 여튼 난 라멘보다는 치킨마요 덮밥! 요즘은 셀프주문이 다반사인듯ㅋ 메뉴주문했다가ㅋ "셀프입니다~"ㅋ 아 주문부터 식기반납까지 all! 모 편하긴하다 혼밥엔ㅋㅋ 주문하자마자 5분도 안되어 띵동! 찾으러 갔다. 물 김치 단무지 국 모두 셀프 □도시락의 치킨마요랑 비교할수없는 ..

지난번 수지 최고집 수타짬뽕에서 식사 이후 다시 한번 일이 있어 들렸다. 2019/06/15 - [맛집탐방] - 2019.06.15 수지 최고집수타짬뽕(잡채밥, 옛날손짜장, 군만두)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가게 이름 그대로 짬뽕이 유명한 집이지만 청개구리 마인드로 지난 번 못 먹어보지 못한 볶음밥으로 주문 해보았다.^^ (이상하게 짬뽕집 오면 다른게 먹고 싶은 마인드!) 주문 후 10분 뒤 음식이 나왔다. 계란과 가진 야채를 볶아 푸짐한 볶음밥 등장! 혜자급 양으로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얼큰한 짬뽕국물! 무엇보다! 볶음밥 향이 굿! 다소 먹다보면 느끼할 수 있는 볶음밥을 시원하고 얼큰한 짬뽕국물로 달래주고, 배부르게 잘 먹었다!

다가오는 아들의 두돌생일을맞아 큰맘먹고 '타요스페셜'장난감을 사주기위해 수지 롯데마트안 토이저러스 Go! 다른 매장과달리 영수증으로 주차요금계산! 드디어 매장입구 용인근방에서 이만한 큰 장난감 가게가 없는듯 없는게없다. 아이언맨ㅋ 매장안 종류별로 정리가 잘되어있다. 금방 타요코너를 찾을수있었다. 인터넷에서밖에 구할수없던 스페셜시리즈ㅋ 종류가 정말많다. 핑크퐁 뽀로로 없는게없군ㅎ 영아용 장난감은기본ㅎ 육아용품 및 책들도 은근있다. 어린이용 장난감 로보트시리즈ㅎ 아들도 조만간 로보트홀릭이런지ㅎ 레고시리즈가 장난이아니다. 대규모ㅎㅎ 가격대가 있다. 여아용 인형들도 많다. 알뜰할인코너에서는 대폭할인중ㅎ 주차정산도 마치고 장난감대단지ㅎ구경끝 너무넓어서 그런지 에어컨은 안빵빵 허나 왠만한 장난감은 다있다. 중간중간..

토요일 점심.. 간만에 와이프와 점심을 단둘이 하게 되었다. 평소 중국음식을 좋아하여 인근 수지구청역 "홍콩반점"에서 점심을 먹으려 했지만.. 토요일 수지구청역은 교통체증에 난리도 아니였다. (노란 학원차가 너무 줄줄이...) 어후~ 주차도 힘들고 하여 근처 "최고집수타짬뽕"에 방문하였다. 최고집수타짬뽕은 체인점이라 직장 근처에도 있어 자주 찾아 즐겨하였다. 메뉴는 와이프: 옛날손짜장(6,000원) 본인: 잡채밥(8,500원) 사이드로 군만두(6,000원)도! 추가! 웬 짬뽕집에서 짬뽕을 안먹냐고 할 수 있지만. 짬뽕 전문점이라 확실히 짬뽕은 당연 맛있다.(추후 리뷰~) 개인적으로 최고집 잡채밥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식감(?) 때문에 즐겨한다. 밑 반찬이 나오고.. 노르스름하게 잘 튀겨진 군만두가 먼저나..

제가 중국음식 중 탕수육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와이프랑 같이 홍콩반점으로 출동!! 과거 우연찮게 수지구청 근처에서 어슬렁 거리다가 찾아낸 맛집이였습니다. 특히나 탕수육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일단, 기본메뉴 짜장면! 나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옛날 짜장맛(?)이라고 할까요? 불맛도 나는 것 같기도하고, 가격도 싸고 추천해 드립니다. 대망의 탕수육! 둘이서 大로 시켜서 미친듯이 먹었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네요.소주 한 잔 하고싶었지만.. 차를 가져와 아쉽게도 다음 기회로 pass!! 아무튼 강추!! 홍콩반점0410(수지구청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