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도가 넘어가는 무더운 여름의 시작! 이열치열의 마인드로 육개장 맛집으로 소문난 충주 봉방동에 위치한 고운밥상에 들러보았다. 단초로운 메뉴구성으로 육개장 8000원! 푸짐한 육개장 한 사발! 시원한 국물 맛과 무엇보다 소고기가 무척 많았다. 해장용으로 추천! 한 가지 팁으로 워낙 유명한 집이라 전화를 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별히 사장님께서 손주 적어주신 가격별 코스요리 표! 팁으로 가격대 별 중식 코스요리도 있으니 회식 및 모임으로 괜춘할듯! 참고하자!

모처럼, 충주 단월 합격반점에서 잡채밥에 도전해 보았다. 간짜장 맛집에서 주력 메뉴 이 외 것을 주문 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지만 청개구리 심정으로 도전!! 가격도 많이 올랐다!! 잡채밥은 무력 9,000원! 푸짐한, 잡채밥과 짬뽕 국물! 비주얼은 여느 중국집과 다름 없는 잡채밥 비주얼!! 결론적으로는 소소... 역시 주력메뉴를 시켜야하는 것 같다. 가성비는 그닥 좋지는 않은 듯 하다! 모처럼 새로운 메뉴에 대해 도전! 합격반점 = 간짜장! 끝!

습한 더위에 지쳐 있을때 점심 만큼은 시원한 것을 먹고 싶었다.! 충주 봉방동에 위치한 짬뽕집! 열라짬뽕에 방문해 보았다! 맛집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예약 필수!) 이 집은 예 전부터 짬뽕으로 부터 명성이 자자한 집이였다. 계절 한 정 메뉴인 냉짬뽕이 요즘 잘 나간다 하기에 냉짬뽕으로 초이스!! 비주얼 작살!!!! 푸짐한 해산물에, 시원한 보이는 짬뽕국물이 침샘을 자극한다! 짬뽕은 역시, 국물부터!! 후르릅!! 크!! 매운맛 작렬이다! 면도 푸짐하다! 단, 아쉬운 건 면이 약간 고무줄 씹는 느낌?? 고 부분만 빼면 맛도 일품! 여름 철 해장짬뽕으로 추천!! 열심히 후르릅!! 맛도 맛이지만, 짬뽕의 얼얼한 매운맛이 장난이 아니다!! 가끔씩 시원한 짬뽕이 땡길때 추천해 본다! 가격:8,00..

추적추적! 비가 엄청내리는 어느날! 비가오는 날엔 역시 면요리! 나름 충주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짬뽕집! 충주 용산동에 위치한 홍굴이 해물짬뽕으로 달려 갔다! 이날은 왠지 해물보다는 담백한 차돌배기 짬뽕(가격: 8,000원)을 도전! 주문 후 15분 후! 고기 가득 한 차돌배기 짬뽕 등장이요! 역시 짬뽕은 국물 부터 흡입! 담백한 고기육수와 아삭한 야채 맛이 일품! 전날에 술은 마시지 않았지만 왠지 해장하는 느낌?ㅎ 양 또한 어마어마 하였다! 더불어 센스 있게 공기밥은 서비스! 이 날! 짬뽕만으로 너무 배불리 점심을 먹었다! 무엇보다 자극적이지 않는 짬뽕국물이 일품! 차돌배기 일품! 사장님 서비스 도 일품! 추천!

오늘의 점심! 중화요리 그것도 짬뽕! 충주 인근! 짬뽕 맛집으로 소문난 봉방동에 위치한 뚝방짬뽕으로 가보았다! 불맛 가득한 맛으로 자꾸 땡기는 맛이였다. 무엇보다 아삭거리 야채와의 식감 절묘한 조화! 평범한 짬뽕이지만 짬뽕의 고니가 들어가는 색다른 점! (고니가 들어가니 진한 짬뽕국물맛이 한층! 업그레이드!)

지난번 수지 최고집 수타짬뽕에서 식사 이후 다시 한번 일이 있어 들렸다. 2019/06/15 - [맛집탐방] - 2019.06.15 수지 최고집수타짬뽕(잡채밥, 옛날손짜장, 군만두)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가게 이름 그대로 짬뽕이 유명한 집이지만 청개구리 마인드로 지난 번 못 먹어보지 못한 볶음밥으로 주문 해보았다.^^ (이상하게 짬뽕집 오면 다른게 먹고 싶은 마인드!) 주문 후 10분 뒤 음식이 나왔다. 계란과 가진 야채를 볶아 푸짐한 볶음밥 등장! 혜자급 양으로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얼큰한 짬뽕국물! 무엇보다! 볶음밥 향이 굿! 다소 먹다보면 느끼할 수 있는 볶음밥을 시원하고 얼큰한 짬뽕국물로 달래주고, 배부르게 잘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