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하루 시작을 커피와 함께! 육아하면서는 아메리카보단 믹스에 빠짐~ (당이 확실히 당김ㅎ) 믹스의 깊은맛의 핵심은 종이컵이지ㅋ 수유중이지만 하루 두잔의 믹스의 힘은 생각보다 크다. 오늘도 한 잔 먹기위해 저 커피포트를 얼마나 끓였던가ㅋ 끓여놓고 다른거 신경쓰고 일이생겨 식어서 다시 끓이고 4번째에 한 잔의 여유ㅎ 참 맛있다~! 지금 이 글쓰고 있는 동안 아빠와 격하게 놀던 둘째의 울음소리! 쓰던 글 잠시 두고 나가보니 바닥에 또 쿵ㅠㅠ 입술터짐ㅠㅠ 다행히 조금다침ㅠ 달래고 재우고 급 마무리~~ 오늘도 수고했어 (스스로 토닥ㅎㅎ) 신랑도 하루종일 수고했어 (자는 귀에 외침ㅎㅎ) 한 눈 팔 수 없는 요즘 육퇴♡

지인의 선물로 업소용 홍콩와플기계가 생겼다! 평소에도 와플은 굉장히 좋아하였다. 아이들 간식용으로도 최고인 와플! 한 번 시험삼아 만들어 보기로 하였다! 와플믹스가 없어 대신할 이마트표 "팬케익믹스"로 도전을 해보았다.! 지퍼식이라 보관도 용이하다! 계란1개 준비! 우유도 준비! 그냥 손으로 계란+우유로 섞어주면 끝나지만 무언가 견고하게 섞어주고 싶은생각(?)이 들었음.. 그리하여 제빵기 반죽모드를 이용해 시도해 보았다.^^;; 믹스: 0.5kg 계란: 1개 우유: 200ml 계란과 우유를 넣고... 자! 반죽을 시작! 반죽은 약 20분여 동안 진행하였다! 드디어 반죽완료! 박죽의 농도는 질척한 정도?? 자! 그럼 만든 반죽을 가지고. 와플을 만들어 보자! 홍콩와플기는 물방울(?) 모양처럼 동글동글 모양..

평소에 커피에 커도 모르는 커알못이다. 과거 마인드는 커피는 맥심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처럼 믹스커피를 즐겨하였다. 건강관리 이 후에는 일절 믹스커피를 끊고.. 원두커피를 시작하였다. 카누나 여느 인스턴트 원두커피는 향, 풍미(?)가 많이 떨어지는 것이 펙트이다! 과거 캡슐커피머신 돌체구스토가 있었지만 캡슐도 비싸고 창고에 묵혀있었다.(약 2년정도) 이번에 캡슐커피를 접할기회가 생겨 다시 꺼내보았다. 너무 사용을 안해서 그런지 물이 안나오는 경우.. 그렇다.. 노즐이 막혔다! 물통 뒤쪽을 보면 조금한 홈이 있는데 이것이 노즐 뚫어주는 핀! 요렇게 생겼다! 그 핀으로 커피가 나오는 구멍을 수차례 찔러준다!! 드디어 물이 나왔다. 역시 오래동안 사용하지 않아서 그런지. 각종 이물질이 많이 나왔다. 2~3차례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