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장국(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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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점심] 충주 뼈해장국 맛집! 호암동 "방가삼대"
간만에 뼈해장국이 생각나! 호암동에 위치한 방가삼대 출동! 가격이 많이도 올랐다! 방가삼대 양은 뭐 알아주지만! 가격은 점점..... 힘들어진다!ㅎㅎ 참고로 뼈 해장국 맛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는데 보통도 개인적으로 많이 매웠음.ㅎㅎ 이 집! 무생채는 정말 최고인듯! 몇 번 리필을 했는지 무생채로 배채운듯!ㅎㅎ 맴찌리기에 순한맛! 양이 정말 어마어마 하다! 일단! 고기 사이즈 부터 그냥 大! 고기만 먹다가 밥뚜껑은 열지돗 못함! 푸짐하게 뼈 해장국 생각 날땐 방가삼대!! 추천!
2023.04.24 -
2019.08.29 가을비 오는 날! 따뜻하고 맛있는 소곱창 전골! 판교 디테라스 "도담"(한우 소곱창 전골)
가을비가 주적주적 내리는 점심! 바람도 세차게 불고, 썰렁한 하루이다! 이 날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 얼마 전 "판교 디테라스 도담"을 방문했을때 "소곱창 전골"이 생각이 났다. 2019/08/08 - [맛집탐방] - 2019. 08.08 반듯하고 건강한 웰빙한식! 판교 "도담"(영양갈비탕) 오늘도 맛있는 반찬들로 셋팅! 역시 도담 반찬은 최고! 정갈하다~ 주문하고 나오는데 5분정도 걸렸다! 진한 육수향과 싱싱한 야채들로 가득! 3분정도 더 끓여줬다! 뒤적! 뒤적! 싱싱한 야채! 사리당면! 그리고 많은 소곱창! (은근 소곱창이 많았다.) JMT 소곱창! 정말 소고창은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느껴졌다! 얼큰한 국물은 소주를 부르고~ 쫄깃한 소고창도 소주를 부르고~ 정신없이 먹은듯 하다! 어느새 밥 한 그릇 ..
2019.08.29 -
2019.08.14 시원하고 맛있는 생대구탕! 판교(금토동) "황산벌"
오늘도 뜨거운 날이다! 오늘도 점심궁리를 하다가 판교(금토동)에 있는 알탕, 대구탕 전문점! 황산벌로 발걸음을 옮겨 보았다 일찍 출발하여 다행이 자리는 있었다. 평소 이집은 1분만 늦어도 줄을 서야한다! 금일은 조금 욕심을 내 보았다. 바로 2만원짜리 생대구탕을 먹기로 한다! 지난번엔 알탕을 먹었었다. (가격이 1000원 인상되었네;;) 2018/11/08 - [맛집탐방] - 2018.11.08 판교 신황산벌(알탕) 다른 메뉴들도 있지만 이곳은 메인은 알탕, 대구탕!! 정갈한 밑반찬들이 나오고.. 이집 겉절이는 너무 맛있있다! 다른 반찬들도 훌륭하였다. 이집은 밥이 일반 식당에 비해 1/2정도 이다.. 왜냐?? 메인요리 양(대구탕)이 많기때문이다! 하지만 밥을 더 필요시 무료로 더 먹을 수 있다! 드디어..
2019.08.14 -
2019.08.10 짬뽕, 탕수육이 푸짐하고 맛있는 집(혜자급)! 이천 "조가네 해물짬뽕"
간만에 개인적인 일로 동생과 함께 동행! 경기도 이천으로 향하는 중.. 이미 때는 점심시간이였다. 너무 배가 고파 내가 좋아하는 짬뽕에 탕수육! 근처 가장 평이 좋은 "중화요리 짬뽕전문 조가네"를 방문해 보았다! 이 집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함!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풀방! 간신히 앉을 자리가 있어 다행이였다! 보통 여름별미 냉짬뽕을 많이 드시는 분위기 였다. 하지만, 중화요리 매니아로써 뜨거운 짬뽕을 먹어봐야 진리! 매운맛도 1단계, 2단계 조절이 가능하였다! 하지만 기본으로 주문! 더불어 찹쌀 탕수육(꿔바로우) 중짜리도 같이 주문하였다. 매운맛 라쵸?? 웬지 저걸 음식에 같이 넣어 먹으면 그날 화장실 예약각! 살벌한 기운이 느껴진다! 와~ 이집은 기본으로 군만두 서비스가 나온다! 기본부터 범상치가 않..
2019.08.10 -
2019.06.18 판교(백현동) 최고집손짬뽕
지난 번 수지 최고집짬뽕에 이어 이번엔 판교 백현동 카페거리에 위치한 "최고집손짬뽕"을 들려보았다. 2019/06/15 - [맛집탐방] - 2019.06.15 수지 최고집수타짬뽕(잡채밥, 옛날손짜장, 군만두) 그땐 아쉽게도 짬뽕을 하지 못하였는데 이번엔 짬뽕 한그릇! 고고! 판교는 늘 느끼지만 주차가 너무 힘들다..ㅠㅠ 메뉴는 수지점과 같은것 같다. 심지어 기본 반찬까지..ㅎㅎ 기본 짬뽕 등장! 해물가득한 짬뽕 비주얼~ 해산물 가득! 국물 크~~~~~ 시원한 국물이 끝내준다! 싱상한 새우도~ㅎㅎ 전날 과음으로 해장용으로도 강추 해 본다! 그리고 회식도 교통 편의상 괜찮을 듯 싶다.
2019.06.18 -
2018.08.06. 토박이네(용인신갈)
용인 신갈오거리에 위치한 토박이네 오랜만에 찾았다. 돼지국밥과 등갈비가 유명한집! 입구라고 친절히 써있다. 더운날씨에도 사람들이 많다. 모두 좌식으로 큰홀과 안쪽에 방이 있다. 직원분들이 카트를 밀며 굉장히 바빠보인다. 자리를 잡고 국밥과 등갈비를 시켰다. 성인5명이서 국밥 한그릇씩 등갈비 하나시킴 배불리 먹는다. 밑반찬들도 괜찮다. 김치와 무는 먹을만큼 덜어서 담아먹는다. 뜨거운 국밥 한그릇 먹으니 떰이 뻘뻘😥😥 시원하다!!! 이열치열! (한국인의 정서) 수육국밥을 반쯤 먹고있을때쯤 나온 등갈비 목장갑+비닐장갑 을 착용하고 손으로 뜯어먹는 숯불등갈비의 맛은 일품이다. 식지않도록 화로에 담아주는 센스 입구 옆에서 더위에도 열심히 숯불에 등갈비를 구우시는 분이 있었다. 등갈비 뜯어먹는 맛이 정말 맛있다. ..
2018.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