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06. 토박이네(용인신갈)

2018. 8. 7. 12:08맛집탐방


용인 신갈오거리에
위치한 토박이네

오랜만에 찾았다.

돼지국밥과 등갈비가 유명한집!

입구라고
친절히 써있다.

더운날씨에도 사람들이 많다.

모두 좌식으로
큰홀과
안쪽에
방이 있다.

직원분들이 카트를 밀며
굉장히 바빠보인다.

자리를 잡고
국밥과 등갈비를 시켰다.

성인5명이서 국밥 한그릇씩
등갈비 하나시킴 배불리
먹는다.

밑반찬들도 괜찮다.
김치와 무는 먹을만큼 덜어서
담아먹는다.


뜨거운 국밥 한그릇
먹으니 떰이 뻘뻘😥😥
시원하다!!!
이열치열!
(한국인의 정서)

수육국밥을 반쯤
먹고있을때쯤
나온 등갈비

목장갑+비닐장갑
을 착용하고
손으로 뜯어먹는
숯불등갈비의 맛은 일품이다.
식지않도록
화로에 담아주는 센스

입구 옆에서
더위에도
열심히 숯불에 등갈비를
구우시는
분이 있었다.

등갈비
뜯어먹는 맛이
정말 맛있다.

다음에 또 와야지!

단, 음식은 굿인데
덥고 바빠서 그런지
직원분들이 친절하지않다.

들어서서
"5명이요" 하니
빈자리에서 알아서 앉으란다. ㅋㅋ

모 그냥 넘겼만
중간중간 음식을
놓아줄때도 인상..
ㅋㅋ

그래 날씨가 더우니..ㅎ
맛&가격 굿~!

추신)주차공간이
가게에비해
조금 협소하다는 느낌이다.

더위야 얼렁가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