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3 서울황태

2차 간단하게...


1차 족발,보쌈 흡입 후... 간단하게 2차로 서울 황태라는 곳으로 옮겼다.
2층에 위치한 곳이며 굉장히 서울우유 생각나게 하는 그런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메뉴판 부터 굉장히 클래식하다..ㅎㅎ 이런거 너무 좋아함~ㅋㅋ
메뉴로.. 황태랑 라면 시킴.ㅎㅎ

메뉴가 나오면서 순간 놀램~ 제사상 올라오는 비쥬얼이였다. 찢겨 나오는 줄 알았는데.. 통째로 나옴ㅎㅎ
직접 찢어 먹는 맛도 나쁘지 않았다.ㅎㅎ

이 그릇.. 기억나는가...? 추억의 그릇 ... 

그야말로 클래식의 정점?ㅎㅎ 그냥 라면이지만 더 맛있다는...

<총평>
1. 굉장히 클래식하며 분위기 좋음
2. 에어컨이 빵빵하지 못하여 다소 더웠음.
3. 1차 하고 2차로 한 잔 하기에 딱 좋음
4. 가격도 저렴함.(소주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