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06 판교 미쁜 선순대(뼈정식)

2018. 8. 6. 14:21맛집탐방

무더운 여름 이열치열!!


휴가철인지 요즘 직장가 근처엔 사람이 없다..
정말이지 너무 더워 지친다... 이에 여열치열로! 뜨거운 점심을 해보기로 하였다..!!!

매일 점심시간이면 발붙일 틈이 없는 회사 근처의 미쁜선순대집을 가보았다.


난 순대보단 뼈 정식!! 순대집에서 순대국밥을 안 먹는 청개구리 같은 식성!!
주류는 아직 3000원 착하다!!


밑 반찬이 나오고.. 나는 뼈 정식이라 찍어먹을 간장과 뼈 담을 그릇이 별도로 나왔다.


순댓집이라 그런지 정식에는 맛보기용 부속이 나온다.ㅎㅎ 냠냠~~


드디어 뼈 등장! 고기가 많이 없을 줄 알았지만.. 고기 잔뜩 붙은 덩어리가 4덩이가 보였다.


맛있게 먹겠습니다.~ㅎㅎ


큼직한 고기가 가득~~


간장에 푹! 찍어 냠냠!~!



<총평>
1. 소주가 3000원이라니...
2. 사람이 점심땐 엄청남
3. 고기가 생각보다 부드러웠음 여느 뼈다귀 집보단 괜찮음
(딱딱한 고기 식감은 아님)
4. 밑 반찬이 괜찮음
5. 다음엔 회식으로 괜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