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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삼성 갤럭시 탭S3(SM-T820) 파이(Pie) 업데이트(8.0 오레오 -> 9.0 파이)
드디어 갤럭시 탭S3가 9.0 파이(Pie)를 먹게 되었다! 꽤 오랬동안 8.0 오레오를 쓰고 있었는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얼마나 많이 바뀌었는지 궁금도 하였다! UI도 많이 좋아지고 통합됬다는 야기가 있어서 더욱더 기대되었다! [설정] - [태블릿 정보] 8.0오레오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설정]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서 확인! 무려 1.2GB정도되는 업데이트 파일을 와이파이를 통해 다운로드! 이번 업데이트 사항들이다! One UI? 암튼 새로운 디자인 적용이란다! 갤럭시 버즈도 이번에 지원한다고 보인다! 바로 설치! 업데이트중... 리커버리 부팅(Recovery Booting)에 들어간다! 익숙한 업데이트 화면! 드디어 어데이트 완료! One UI 1.1, 안드로이드 9.0 버전 확인! 갤..
2019.09.18 -
2019.08.11 뜨거운 여름!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스타벅스 기흥구청점"
뜨거운 여름🏜 오늘은 말복! 오늘이 지나고 나면 좀 더위 좀 꺾일까 부지런히 일요일 아침을 먹고 휴일 우리가족 "스벅피서"를 가기로했다.ㅋ 지인분의 선물로 받은 스타벅스 쿠폰! 집근처 스벅방문ㅎ 2층건물 늘 사람이 많다. 일요일 오전이라 그런지 한가함ㅎ 더위를 피해 안으로! 메뉴 아쉽게도 쿠폰속 메뉴는 현재 없어서 동일가격대 에서 고르기로! 아이스아메리카노 벤티사이즈 쿨라임 피츠 벤티사이즈 사과핸디젤리 클라우드 치즈케이크 합 20300원ㅋ 한치의 오차도 없이 쿠폰=동일가격대주문ㅋ 기다리며 2층에 자리잡음 이미 꽤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 자리해 있었다. 주문기다리면서 찰칵📷📸 계산대 옆 비치된 스낵류 사이즈 체크! 쿠키 캔디 바나나 텀블러와 머그컵ㅎ 개인적으로 디자인 및 기능은 맘에들지만 가격대가 있다. 종..
2019.08.11 -
2019.08.10 짬뽕, 탕수육이 푸짐하고 맛있는 집(혜자급)! 이천 "조가네 해물짬뽕"
간만에 개인적인 일로 동생과 함께 동행! 경기도 이천으로 향하는 중.. 이미 때는 점심시간이였다. 너무 배가 고파 내가 좋아하는 짬뽕에 탕수육! 근처 가장 평이 좋은 "중화요리 짬뽕전문 조가네"를 방문해 보았다! 이 집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함!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풀방! 간신히 앉을 자리가 있어 다행이였다! 보통 여름별미 냉짬뽕을 많이 드시는 분위기 였다. 하지만, 중화요리 매니아로써 뜨거운 짬뽕을 먹어봐야 진리! 매운맛도 1단계, 2단계 조절이 가능하였다! 하지만 기본으로 주문! 더불어 찹쌀 탕수육(꿔바로우) 중짜리도 같이 주문하였다. 매운맛 라쵸?? 웬지 저걸 음식에 같이 넣어 먹으면 그날 화장실 예약각! 살벌한 기운이 느껴진다! 와~ 이집은 기본으로 군만두 서비스가 나온다! 기본부터 범상치가 않..
2019.08.10 -
2019.08.03 이색적인 펜션! "충주 명돌캠프"
햇볕이~ 뜨겁다 못해 따가운 여름 어느날! 간만에 고향 친구들끼리의 모임을 충주 삼탄에 위치한 명돌캠프에서 하게 되었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이기에 기대도 되었고 보고도 싶었다! 티맵 네비 찍고 3시간 정도 달려 온 "명돌캠프" 폐교를 개조해 만든 곳이니 옛날 친구들과의 학교 운동장 추억도 새록새록 나였다.! 주말이라 그런지 빼곡히 주차장엔 차들이 만차 였다. 먼저온 친구들과 그 가족들이 먼저 즐기고 있었다. 친구 한놈은 포드F150 뒤에 저런 풀장을 얹을 수 있어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하였다.ㅎㅎ 역시 여름엔 큰 차가 좋긴 좋구나~~ 우리 방은 특별히 교장실이라는 곳에 배정을 받아 들어가게 되었다. 다른 방들은 "2-4", "2-5"등 옛날 학년 반 명패로 방을 구분하지만 우리반은 나름 교장실이라는 ..
2019.08.04 -
2019.06.23 충주 명산가든(명산불고기정식, 육회)
미세먼지 없는 일요일 점심! 아버지 환갑기념으로 친인척들과 함께 식사자리를 갖게되었다. 충주 수안보 가는방면 명산가든으로 자리를 잡았다. 미리 1주일전 "명산불고기정식"으로 예약을 해두었다. 명산가든의 장점! 넓은 주차~ 주차걱정없이 아무대나 주차!! 모든 친인척분들이 한결같이 "차대기 편하다~"라는 말씀을 하셨다. 손님을 접대하는 입장에서는 주차문제도 많이 신경이 쓰이긴 쓰였다. 우린 메뉴를 명산불고기정식으로 예약을 해두었다. 더불어 아버지가 육회를 너무 좋아하신는데 메뉴에는 없지만, 사장님께 특별음식으로 육회를 하실 수 있냐고 여쭤보았다. 흔쾌히 해주신다고 다행이였다. 사전에 메뉴판에 없는 음식을 사장님과 협의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나름 원산지 괜춘하다! 30분정도 일찍 출발하여 아직..
2019.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