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02 용인 동백 하오차이(동백차이) (짜장, 짬뽕, 탕수육)

2018. 9. 5. 14:24맛집탐방

열심히 전동차를 타시고
공원을 한바퀴 돌았더니
어느새... 점심이 되었다.

2018/09/04 - [육아] - 2018.09.02. 동백전동자동차대여

일요일 점심은 중국집이 딱 좋지!!
주변! 중국집을 검색중...
 차 빼기도 귀찮고 해서
공원 주변 중국집 서칭!!!

공원에서 800미터 근처..
하오차이라는 곳이 있었다.


흠이 유모차를 매장에 파킹 후...
효자인것이 엄마, 아빠
밥먹을땐.. 코... 잔다~^^


일단, 셋트메뉴 2번주세요.
찹쌀탕수육+짜장1+짬뽕1 = 22,000원


이제는 중국집을 많이 다녀봐서
단무지, 양파만 봐도 그집을 평가할 수 있는 경지(?)
에 이르럿다고
본인 스스로 자신한다.^^;

확인 해 본결과..... 하오차이는
모.. 그냥 평범한 정도였다.
그냥 동네중국집 정도.


찹쌀 탕수육부터 나오고.. 비주얼은 나쁘지 않았다..


고기도 나쁘지 않은듯..
하지만, 찹쌀탕수육은..
무언가 바삭한 식감보다는
돌탕수육에 가까운...
딱딱하다는 느낌이 강했다.ㅠㅠ
이점은 무척이나 아쉬었다.


또한.. 튀김과 고기가 따로따로 노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으며
소스또한 개인차가 있었지만..
그냥 흔히 동네 배달시켜먹는 탕수육 소스와
다르지 않았다.ㅠㅠ


바로 짬봉이 나오고..


짬뽕도 셋트메뉴 안에 짬뽕이라 그런지.
해물의 양이 적은 편이였다.
그래도 국물은 시원하고,
해물도 싱싱한 편이였다.


짜장면도 나오시고..


짜짱면은 짜지않아서
좋았다. 


그래도  그날은
배가 많이 고파서 그런지..
무조건 흡입!!


<총평>
1. 그냥 여느 동네중국집
2. 탕수육 개선이 많이 필요해 보임
3. 테이블 회전이 빨라 좋음.
4. 서비스 괜찮음.
5. 그렇게 특색이 있거나
 특출한 점은 보이지 않았음.(그냥 무난한~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