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11 푸짐하고 얼큰한 맛! 가성비 최고! "구좌리 얼크니 손 칼국수"

가을비가 유난히 많이오는 추석 전 날!
명절 전이라 그런지 차들도 많고, 번잡한 하루이다!

금일 도 어김없이 점심을 고민중에
비도 왔고 칼국수가 땡겼다!
분당 사송동에 위치한
"구좌리 얼크니 손 칼국수"
라고 소문난 칼국수 맛집이라고 하여 출동!

야채+소고기+손칼국수+볶음밥까지 
여러 코스로 즐길 수 있다고 하여 기대되었다!

점심시간에는 차 댈때도 없다!
엄청난 인파!

맛없으면 절대 돈을 받지 않습니다!
과연.....

간신히 차를 주차 후
후다닥 뛰어갔다!

문 앞까지 사람이 많은 걸 보이니
웬지 웨이팅 각!!

참고로 영업시간은
오전 10:30 ~ 오후 10:00
심지어 마지막 주문시간이 따로 있었다!(오후 9:10)

명절엔 휴무이니 참고하자!
즐거운 명절 되세요~^^

여러 유명인사도 왔다갔다 보다!
몇몇 눈에 띄는 연예인도 많이 보인다!

아이들을 위한 코너(?)도 있고
식사 후 여유롭게
믹스커피 자판기까지 즐길 수 있다!

역시나.. 웨이팅!
순서도 20번..
엄청난 대기 순이다!

식당 안쪽에는 대기실이 있는데
대기실도 만원!

대기실 안쪽에 대기순서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래도 테이블 회전이 빨라
10~15분 정도 대기 후 입장 할 수 있었다!

메뉴는 딱히 고를게 없다!
기본 손칼국수에 사이드 메뉴로 여러가지
주문 할 수 있었다.

우리는 기본 손칼국수 3개에 새우만두! 추가요!

칼국수도 빨갛게, 하얗게 선택 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기본은 빨갛게 인것 같다!

음식은 바로바로 나온다!
푸짐학 한상 차려 나온다!

향긋한 미나리가 뜸뿍!
버섯이 들어 있는 육수를
 먼저 끓여주기 시작한다!

기본 샤브샤브 베이스!

칼국수 집에 김치를 빼면 시체라고....
이 집 김치맛은 최고!!
몇번을 리필(셀프)했는지!
너무 맛있었다!

어지간히 육수를 끓이고.. 소고기 투하!

소고기라 살짝만 익혀 건져먹는다!!

크 진한 육수맛과
부드러운 소고기 맛이 일품!
와사비 장에 살짝 찍어 먹는 것도 일품이다!

진한 육수맛! 고기도 엄청 먹은 듯 하다!

새우만두도 같이 넣어 익혔는데
너무 맛있었다!, 얇은 만두 피의 식감이 일품이다!

자! 이제 메인! 칼국수 투하!

국자로 잘 풀어주고~

3분 후 완성!!

손칼국수라 그런지
더욱히 쫄깃한 칼국수맛이 느껴졌다!

역시 식사의 마무리는 볶음밥이지!

미나리 향이 은은하게 퍼져 깊은 향과
잘게 썰은 김치 맛이 너무 맛있었다!

이날도 너무 맛있고!
배터지게 점심을 클리어!
너무 잘 먹었다!

참고로 이집은 술을 팔지 않으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