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손에서 나온 동화책을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 그중에 열두달 우리음식이란 책에 요즘 재미를 붙여서 열두달 대표 전통음식을 소개하는 동화책이다. 그중에 이페이지만 의도적으로 펼치면서 이과자를 먹고 싶다고 노래노래^^;; 아 중학교 가정시간에 타래과를 만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한번 만들어볼까? 준비물 밀가루, 계피가루, 소금, 설탕, 꿀대신 집에있는 올리고당 타래과자 만들기 1.밀가루와 계피가루 조금넣고 체에 쳐서 곱게 내린다. 2.물에 소금 설탕 조금씩(취향대로)넣고 녹인물과 함께 반죽 3.반죽이 질면 모양이 잘 안나오니 밀가루 섞어가며 잘반죽 후 밀대로 얇게 밀어 직사각형모양으로 자른다. 4.자른네모모양에 3줄로 가운데 그어 칼집을 낸다. 5.3줄중 양쪽 바깥선을 잡고 바깥으로 돌려 가운데로 집어넣어준다..

육아하며 기본화장은 물론 기초화장도 잘 안하게 되는 ^^; 그렇게 안바르다간 한번에 훅 간다는 지인의 충고에 요즘은 기초를 바르기시작했다. 외출하지 않아도 썬크림은 꼭 바르라는 이야기와 함께 지인의 강력추천 선물받은 썬크림 바로 이니스프리 톤업 노세범 선스크린 선크림 이름 한번 길다 ㅎㅎㅎ 중요한건 이름안에 선크림을 압축해서 잘 표현했다. 양이 많지도 적지도 않는 크기임. 휴대하기도 편할 듯하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 피부의 번들거림을 잡아준다는것!! 물광피부를 좋아하는 이도 있을테지만 지복합성인 나에게는 딱@@ 더군다는 톤업기능도 있어 과하지않게 베이스 없이도 선크림하나로 화사한 피부톤을 만날 수 있다. 한손에 쏘옥!!(제품광고아님/ 지인추천선물받은 선크림 리뷰중) 연핑크 핑크핑크하다. 부드럽게 펴발라짐..

곧있으면 두아이의 겨울방학 유치원은 어린이집보다 방학이 길다. 둘째는 어린이집 보낸지 얼마안되 요즘 간만의 시간을 보내며 시작한 책리뷰 한동안 보지못했던 책도 보고 간만의 여유를 부리고 나니 기록하자는 생각에 리뷰를 시작하게 되었다. 주로보는 책은 투자 및 육아서적인듯.. 결혼 전엔는 소설도 좋아하고 한동안 무협소설에 푹빠져 있었는데 필요에 의한 책선정이니 더욱 더 잘 읽혀지는 듯 하다. 독서는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듯 서두가 길었지만 겨울방학 맞이 내돈내산 고른 두책은 엄마표 한글&수학놀이다 요즘은 놀이중심교육이 주라~~ 주입식이 아닌 놀이식으로 자연스럽게 한글과 수학을 익힐 수 있도록 많은 팁들이있다 두 저자는 다른분 다른 출판사임 특히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들고 활용할 수 있기에 한동안..

포켓몬 스마일로 시작된 우리아이 포켓몬 사랑 포켓몬 도감출력 후 이름도 꽤 많이 외우고 작은 피규어들도 곧잘 맞춤 우와 144개의 위엄 그중 스라크를 좋아해서 스라크와 스라크의 진화버전 핫삼을 그려주었다. 자 호흡을 가다듬고 밑작업은 없다! 바로 시작 있는 크레파스색열필료 슥슥 아이가 무척 좋아한다. 스라크 안뇽!!

애기때는 곧잘 양치를 잘하더니 오감이 예민한 첫째 양치질을 정말 싫어했다. 너무 억지로 시키기도 그렇고 너무 하기 싫어할땐 두기도 그냥 막다지로 시키기도 ㅜㅜ 만 3살지나고 받은 구강검진에서 충격!! 간질간질 콕콕벌레들이 이미 아들의 이를 많이 파먹었다. 이닦기의 경각심을 늦게 새기고 아침저녁 열심히 닦이려했지만 닦이려고 할 수록 비춰지는 내얼굴이 영 거부감이 드는듯. 매일같은 전쟁 속에 알게되 꿀팁!! 덕분에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솔직히 포켓몬 만화는 아이가 아직은 좋아하지 않지만 캐릭터 모으는 재미에 푹빠져서 지금은 출력한 백여개가 넘는 도감을 보며 포켓몬들 모으기에 푹빠짐. 덕분에 양치질시간도 아닌데 포켓몬잡을래!! 단점이라면 모으로 있는 한어플의 폰이 꼭 필요하다는 우리아이들은 엄마아빠 두대의..

라오어의 미국주식 무한매수법 -레버리지가 아니면 평범한 인생을 바꿀 수 없다 레버리지의 정의부터 ;기업 등이 차입금 등 타인의 자본을 지렛대처럼 이용하여 자기 자본의 이익률을 높임 쉽게 말하면 미국주식(ETF)을 이용해 지렛대의 원리로 시장의 큰변동성을 이용해 이익을 추구^^ 주린이로서 일년정도 보내며 느낀 과정을 저자인 라오어분이 잘 설명 주어서 공감도 되고 좋았다. 주식을 시작하며 느꼈던 일희비희 허탈감 기쁨 설렘 무상무념 등 주린이라면 더욱더 이책을 먼저 보고 시작한다면 책으로 미리 주식경험을 할 수있지 않을까 생각이든다.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주식시장. 그러나 자본주의 시대에 주식을 안한다는건 어찌보면 구시대적 삶이 아닐지. 하지만 주식을 하면서 감히 느낀점 과유불급. 넘쳐나는 정보에 차트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