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15 [커피 한 잔]
오늘 하루도 하루 시작을 커피와 함께! 육아하면서는 아메리카보단 믹스에 빠짐~ (당이 확실히 당김ㅎ) 믹스의 깊은맛의 핵심은 종이컵이지ㅋ 수유중이지만 하루 두잔의 믹스의 힘은 생각보다 크다. 오늘도 한 잔 먹기위해 저 커피포트를 얼마나 끓였던가ㅋ 끓여놓고 다른거 신경쓰고 일이생겨 식어서 다시 끓이고 4번째에 한 잔의 여유ㅎ 참 맛있다~! 지금 이 글쓰고 있는 동안 아빠와 격하게 놀던 둘째의 울음소리! 쓰던 글 잠시 두고 나가보니 바닥에 또 쿵ㅠㅠ 입술터짐ㅠㅠ 다행히 조금다침ㅠ 달래고 재우고 급 마무리~~ 오늘도 수고했어 (스스로 토닥ㅎㅎ) 신랑도 하루종일 수고했어 (자는 귀에 외침ㅎㅎ) 한 눈 팔 수 없는 요즘 육퇴♡
2020. 9. 15. 2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