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13 [파란하늘뭉게구름]
비 온 뒤, 오랜만에 맑은 하늘^^ 기분까지 상쾌 어렸을 적 저런 하늘을 늘상 바라보며 자라 온 우리. 특별하다 느끼질 못했는데 어느덧 특별한 하늘이 되었다. ... 코로나19로 야외활동도 마음껏 못하는 우리 아이들ㅜ 오랜만에 푸른하늘 솜사탕구름 예쁜 두 눈에 담길~ ps.악 >,< 오늘 육아의 끝은 자책과 후회의 시간ㅜ 요즘 힘장사 떼장사 돌쟁이 둘째가 벅차긴 하지만 신랑과 간만의 대화?로 급마무리 그래.. 그렇게 조금씩 힘내자고! 이래저래 입술이 터져 피 흘린 아이를 보니 ㅜㅜ너무 미안해ㅜㅜ 잠든 아이들 속에 하루 마무리. 얼렁 자고 에너지 채우자~!
2020. 9. 13.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