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메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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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9 싱싱한 연포탕! 야탑 "변가네 계절포차"
1차! 와그너를 500맥주 9개+소주1병으로 마무리 후 2019/08/30 - [맛집탐방] - 2019.08.29 오늘은 치맥! 야탑 "와그너 치킨 호프"(참숯불 바베큐치킨) 2차! 근처에 변가네 계절포차를 들렀다. 사실, 회사동료가 그렇게 여기 연포탕이 맛있다고 추천을 하길래 몸보신 차원 연포탕으로 선정! 더구나 이날은 비가 억수로 많이도 왔고 비오는 소리에 술자리 운치도 올라가 있었다! 기본안주로 나온는 번데기, 청포묵!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음식들이다. 연포탕 소스로 3가지고 나오는데 "소금장", "초고추장", "와사비장" 취향에 맞게 먹을 수 있다! 다소 연포탕이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 수북하게 야채를 올린 연포탕이 등장하셨다! 연포탕의 핵심인! 진한육수향이 깔끔하고 좋았다. 싱싱한 낙지..
2019.08.30 -
2019.08.23 신선하고 맛있는 세꼬시집! 분당 야탑 "동해 세꼬시"
간만에 갖는 부서 회식! 여러 음식종목별 고민중.. 세꼬시 집으로 선정하게 되었다! 야탑 먹자골목에 위치한 "동해 세꼬시" 점심 메뉴도 판매하고 있다. 이른 시간 회식을 갖게되어 테이블은 우리 뿐! 미리 셋팅되어 있었다. 사이드 메뉴로 과메기가 나왔다. 역시 과메기는 소주와 함께~ 같이 나온 버섯도 굉장히 맛있었다. (버섯명은 잊어 버렸다.ㅡㅡ ) 양미리같지만 양미리가 아니라고 한다. (사실 이 것도 이름도 까먹음;;) 홍어전도~ 나왔다~ 역시 홍어 특유의 냄새~~크~~~ 초밥도 같이 나왔다. 회무침도~ 계란찜도 나오고~ 메인이 나오기전에 너무 배불러 간다~ 드디어 메인이 나왔다~ 푸짐한 세꼬시.. 개인적으로 땅콩이 너무 맛있었다. 비린내도 안나고 깔끔한 세꼬시! 오히려 세꼬시 오독오독한 식감이 잘 느껴..
2019.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