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판교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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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7 따뜻하고 개운한 미역국! 판교 "오복미역"(조개 미역국)
태풍! 프란시스코가 지나간 어느 점심.! 사무실 에어컨 바람을 너무 쐬서 몹시 추운 날이였다.!(냉방병 걸릴듯!) 따뜻한 국물이 생각났고 회사주변 오복미역을 찾아가 보았다. 평소 미역국은 집에서 먹는 그런 종류로만 생각하다가 막상 사먹게 되니... 어색하였다. 크억! 미역국 가격이 만원이 넘어갔다! 미역국 이외 다른 셋트 메뉴들도 준비되어 있었다. 좀 이른 시간에 와서 그런지 자리는 많았다. 우리가 자리에 앉자마자 손님들이 우르르~ 메뉴는 조개미역국으로 결정! 기본 찬들이 나왔다. 찬들도 정갈하게 맛있게 잘 나왔다! (단, 꽁치는 리필 안된다!) 큰 뚝배기 그릇에 미역국이 납셨다! 양이 어머어마 하다~ 미역 사이사이 들어있는 조개살들~ 향긋한 조개향이 난다~ 뜨거우니 조심하자! 향긋한 조개맛과 깔끔한 미..
2019.08.07 -
2018.07.10 홍루원(짬뽕)
"전날 음주.. 해장하자!!!" "판교 진한국물 해물짬뽕" 간만에 월요일부터 음주로 달렸다. 당연히 다음날 시원한 짬뽕국물이 땡기는게 숙취의 공식(?) 무튼 판교에 위치한 홍루원을 찾았다. 해물가득 짬뽕~~♥ 홍합과 전복이 상당히 싱싱하다. 해장하려왔다가 되려 술 한잔 해야할 각!!!!! 열심히 해물흡입 후 드디어 면이 보였다. 다른건 몰라도 국물맛은 완전쵝오!! 가격은 9000원냥, 다음엔 짜장, 탕수육도 한번 먹어봐야것다.ㅎㅎ "홍루원에서 해장하자!!!" 2019.11.15 가을비 오는 점심! 재 방문!
2018.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