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안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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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9 서비스 좋고 맛있는 양갈비집! 분당 야탑 "미향 양갈비&양꼬치"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게 바람이 불기 시작하였다. 확실히 명절 지나고 추워지긴 한 것 같다. 명절 전 회사 직원들과의 저녁 약속으로 야탑에 있는 미향 양고기&양고치로 가게 되었다! 확실히 해가 많이 짧아졌다. 금새 어둑! 이른 시간에도 자리가 꽉 차였고 간신히 자리가 있어 비집고 들어가였다! 여느 양꼬치집과 같이 시끌벅적 한 분위기! 예약석도 많아 보였다. 오늘 우린, 이집의 주력메뉴! 양고급 갈비!를 선택! 가격이 조금 나가는 편이지만! 모.. 회식이니. 이럴때 많이 먹자! 기본 찬들이 셋팅이 되고 양갈비도 나왔다! 소스로 쯔란, 소금, 간장이 나왔고. 기타 메뉴로 양파, 땅콩, 김치가 나왔다! 맛스럽게 생긴 양갈비! 점원이 직접! 구워준다! 잘 익어간다! 양고기 특유의 향도 많이 나지 않았고 확실히 ..
2019.09.20 -
2019.08.07 따뜻하고 개운한 미역국! 판교 "오복미역"(조개 미역국)
태풍! 프란시스코가 지나간 어느 점심.! 사무실 에어컨 바람을 너무 쐬서 몹시 추운 날이였다.!(냉방병 걸릴듯!) 따뜻한 국물이 생각났고 회사주변 오복미역을 찾아가 보았다. 평소 미역국은 집에서 먹는 그런 종류로만 생각하다가 막상 사먹게 되니... 어색하였다. 크억! 미역국 가격이 만원이 넘어갔다! 미역국 이외 다른 셋트 메뉴들도 준비되어 있었다. 좀 이른 시간에 와서 그런지 자리는 많았다. 우리가 자리에 앉자마자 손님들이 우르르~ 메뉴는 조개미역국으로 결정! 기본 찬들이 나왔다. 찬들도 정갈하게 맛있게 잘 나왔다! (단, 꽁치는 리필 안된다!) 큰 뚝배기 그릇에 미역국이 납셨다! 양이 어머어마 하다~ 미역 사이사이 들어있는 조개살들~ 향긋한 조개향이 난다~ 뜨거우니 조심하자! 향긋한 조개맛과 깔끔한 미..
2019.08.07 -
2018.06.29 판교 이태리 부대찌개(부대전골)
"푸짐한 양! 부대찌개의 종결자!"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찾던중, 판교에 이태리부대찌개라는 곳을 찾게 되었다. 모... 여느 부대찌개집과 마찬가지로 거기서 거기겠지라는 마인드로 찾아가 보았다... 좀 일찍 나갔지만.. 웨이팅이 얼마나 긴지.. 15분 이상을 기다렸다. 신기하게도 이런 예상 웨이팅 번호 시스템으로 카톡과 연계해 내가 대기 번호가 몇 번이고, 몇 분정도 대기해야 하는지 알림톡으로 알려주어 상당히 신뢰가 갔다. 처음가보는 곳이라 아주머니께 추천을 드리오니.... 부지찌개 보다 부대전골을 추천해 주셨다. 오케이.... 일단 콜!! 다른 테이블도 다 부대전골을 먹는 분위기 였다. 15분 이상 대기한 고객에 대해서는 "등심사리"서비스로 주었다. 철저한 마케팅이 아주 돋보였다.^^..
2018.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