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하여 주말에는 어디 가기가 무섭운 무더운 여름! 평일! 인근 계곡에 가서 고기나 꿉고 오자는 의견에 송계계곡 피크닉존에 방문해 보았다! 매 년 자주가던 휴계소 앞 다리에는 출입제한....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고 한다!! 바로 밑 당일치기 피크닉존이 있어서 그곳으로 자리를 옮겼다! 와우~ 사람도 없고! 완전! 전체 빌린듯한 그럼 느낌! 시원한 계곡물도 흐르고.. 간단하게 텐트치고 고기를 꿉꿉! 시전! 애들이 너무 좋아하고 무엇보다 밖에서 간단하게 쉬다갈 수 있는 환경이여서 너무 좋았다! 준비해온 삼겹살에 시원한 맥주! 한 잔! 평소 집에서 먹을때 보다 더 많이 먹게 된다!ㅎㅎ 평일! 간단하게 쉬다오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다! 항상 뒷정리는 깔끔히!! :)

이른 아침.. 부모님을 모시고 제천 청풍호에 위치한 모노레일을 찾아보았다. 평소에 산의 정기와 맑은 공기마시며 산을 오르는 기분을 느끼고 싶었었다. 넓은 주차장 완비로 주차걱정은 없었다. 1박2일 촬영지.... 사전 인터넷 예매로 쉽게 티케팅을 하였다. 가격은 성인기준 8,000원! 순환버스도 운영중이니 인프라가 잘 되어 있었다.! 발권!! 타는곳으로 이동! 한참~ 정비기사님들이 모노레일 점검중... 레일이 산속으로 연결되어 있다~ 자 이제 탑승! 6명이씩 탈수 있다.! 바로 출발!! 운 좋은 타이밍에 가서 바로 탈 수 있어 정말 좋았다.! 천천히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는중... 여럿 동물들도 잘 배치되어 있다~ㅎㅎ 맷돼지는 진짜같았음~ㅋ 귀요미 토끼도 보인다~ 이날 무척 더웠지만.. 산속은 무척이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