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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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5 충주 갈비 맛집! 봉화골
충주 갈비맛집 봉화골 오래만의 가족외식 부모님이 좋아하는 곳중 한곳! 봉화골 숯불갈비 전문점 금방 한상차림 밑반찬도 맛깔스럽다. 무엇보다 너무 짜지도 달지도 않은 갈비맛! 숯이 들어오고 굽기 준비 완료! 이모님이 수시로 고기 구워주러오심^^ 고기굽기전문인 나는 내가 직접ㅎ 맛있게 구워지는 갈비! 계란찜도 부드럽고 굿! 참고로 이집 된장찌개도 참 맛있다. 사진은 못찍어서 아쉽 돼지 숯불구이 땡기는 날엔 봉화골에서~!
2020.01.05 -
2019.08.29 오늘은 치맥! 야탑 "와그너 치킨 호프"(참숯불 바베큐치킨)
치맥은 항상 옳다! 퇴근 후 간만에 직장동료들과 함께 치맥파티를 하게되었다. 옛, 총각때 자취했던 야탑동! 근처, "와그너 치킨"이라고 유명한 치킨집이 있었는데 "참숯불바베큐치킨"이 그렇게 맛이있었다. 그리하여 오늘저녁은 "와그너로 당첨!" 오래간만에 들렀지만 클래식한 치킨집 특유 분위기! 옛날 그 분위기 그대로 였다! (*개인적으로 이런 분위기 너무 좋다!) 기본안주로 나오는 "땅콩", "멸치" 사실 이 것만 있어도 훌륭한 안주! 더욱히 와그너의 멸치는 큼직해서 맘에든다! 드디어 와그너 치킨의 명물! "참숯불 바베큐치킨" 진한 숯불향과 매콤한 향이 일품! 더불어 떡 사리까지 듬뿍! 일일히 숯불에 치킨을 굽기에 다소 시간이 걸린다! 맥주보단, 소주를 까야할것 같은.. 그런 비주얼이다! 자! 그럼! 잘 먹..
2019.08.30 -
2019.06.22 바베큐 파티(목살, 오겹살)
오랜만에 고향에서 가족끼리 식사를 하였다. 여동생네 식구, 우리식구, 부모님과 간만에 모이는 식사였다. 고기나 꿉자!는 의견이 많아 바베큐(목살, 오겹살)로 결정! 다행히 부모님댁은 가정집이라 바베큐하기엔 아주 쾌적환 환경이다. 더불어 캠핑하기 쉽게 전기, 수도 등 웬만한 설비는 완비해 두었다.ㅎㅎ 숯을 준비하고... 개인적으로 숯에 불을 붙일때.. 숱을 잘게 부셔 토치를 이용해 불을 붙인다. 망치로 숯을 두들겨 부셔준다! 토치를 이용해 숯에 살짝 붙이 올라올 정도로만 붙여준다! 숯 상태가 너무 안좋아 숯이 팍! 팍! 튀겼다. 폭줄놀이 인줄.... 숯이 안좋아 유칼립투스 숯?? 추가로 공수해왔다.ㅠㅠ 어느정도 불이 올라왔으면 비장의 무기! 선풍기로 화력 돋구기! 선풍기로 금새 숯 불붙이기 완료!! 영롱한..
2019.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