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손짜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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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5 수지 최고집수타짬뽕(잡채밥, 옛날손짜장, 군만두)
토요일 점심.. 간만에 와이프와 점심을 단둘이 하게 되었다. 평소 중국음식을 좋아하여 인근 수지구청역 "홍콩반점"에서 점심을 먹으려 했지만.. 토요일 수지구청역은 교통체증에 난리도 아니였다. (노란 학원차가 너무 줄줄이...) 어후~ 주차도 힘들고 하여 근처 "최고집수타짬뽕"에 방문하였다. 최고집수타짬뽕은 체인점이라 직장 근처에도 있어 자주 찾아 즐겨하였다. 메뉴는 와이프: 옛날손짜장(6,000원) 본인: 잡채밥(8,500원) 사이드로 군만두(6,000원)도! 추가! 웬 짬뽕집에서 짬뽕을 안먹냐고 할 수 있지만. 짬뽕 전문점이라 확실히 짬뽕은 당연 맛있다.(추후 리뷰~) 개인적으로 최고집 잡채밥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식감(?) 때문에 즐겨한다. 밑 반찬이 나오고.. 노르스름하게 잘 튀겨진 군만두가 먼저나..
2019.06.15 -
2019.01.01 용인 일품향(삼선짬뽕, 탕수육)
2019 황금돼지해를 맞아 오랜 지인과 함께 점심을 함께하였다. 강남대역 근처에 위치한 일품수타짬뽕 일품향이다. 와이프님이 추천하여 방문을 해 보았다. 삼성짬뽕이 맛있다는 말에 짬뽕 초이스!! 당연! 중식 매니아라면 탕수육을 먹어야 그집을 알 수 있다.! 탕수육 小 소자리 치고 양은 많은 편이였다. 비주얼은 깔끔하고 특히나 소스가 너무 맛있었다. 아울러, 일반 등심탕수육이였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찹쌀탕수육을 더 좋아 한다..^^; 탕수육도 나쁘지 않은 퀄리티다. 드디어 삼선짬뽕이 나왔다. 풍부한 짬뽕향이 괜찮았다. 짬뽕의 시작은 국물부터... 맛은... 어디선가 먹어본 그런 맛이였다.. 그렇다! 개인적으로. 느낀 맛은 너구리라면과 흡사하면 국물 맛이였다.. 면은 수타면인지 굉장히 맛있었다. 쫀뜩 쫀득한 ..
2019.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