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메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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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3 신선하고 맛있는 세꼬시집! 분당 야탑 "동해 세꼬시"
간만에 갖는 부서 회식! 여러 음식종목별 고민중.. 세꼬시 집으로 선정하게 되었다! 야탑 먹자골목에 위치한 "동해 세꼬시" 점심 메뉴도 판매하고 있다. 이른 시간 회식을 갖게되어 테이블은 우리 뿐! 미리 셋팅되어 있었다. 사이드 메뉴로 과메기가 나왔다. 역시 과메기는 소주와 함께~ 같이 나온 버섯도 굉장히 맛있었다. (버섯명은 잊어 버렸다.ㅡㅡ ) 양미리같지만 양미리가 아니라고 한다. (사실 이 것도 이름도 까먹음;;) 홍어전도~ 나왔다~ 역시 홍어 특유의 냄새~~크~~~ 초밥도 같이 나왔다. 회무침도~ 계란찜도 나오고~ 메인이 나오기전에 너무 배불러 간다~ 드디어 메인이 나왔다~ 푸짐한 세꼬시.. 개인적으로 땅콩이 너무 맛있었다. 비린내도 안나고 깔끔한 세꼬시! 오히려 세꼬시 오독오독한 식감이 잘 느껴..
2019.08.25 -
2019.07.22 꼬들꼬들 맛나는 돼지껍데기 분당 야탑 "볏짚껍데기"(돼지껍데기, 나비항정살, 갈매기살)
굉장히 습하고~ 더운날! 시원한 소맥이 한 잔! 생각나는 날! 야탑을 어슬렁 거리던 중 먹자골목에 위치한 분당 "볏짚껍데기"를 방문하였다! 이른 시간때 방문하여 손님은 우리 테이블 뿐!ㅎㅎ 메뉴는 당연! 껍데기 기본에 나비항정 일단,! 소맥부터 한잔!! 원래는 철근불판(철근석쇠)을 사용하였는데 한창 이슈가 있어 일반불판으로 대체됨! 기본 소스부터 등장 하시고~ 반찬들~~ 개인적으로 요 안주로 소주 1병을 달렸다!ㅎㅎ 기본셋팅 완료! 곧! 두툼한~ 돼지껍데기가 나오고~ 바로 누름쇠로 지긋이 눌러 주신다~ 이미 반쯤 조리가 되어 나오기 때문에 조금만 구워서 먹을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양념소스!! 콩가루도 한번! 역시 돼지껍데기는 두툼해야 제맛! 꼬들꼬들! 인계동 껍데기와는 또 다른 맛이다. 소주가..
2019.07.23 -
2019.06.13 어울더울 청계점(김치찌개)
간혹, 저녁회식으로만 갔었던 청계산에 위치한 어울더울! 점심메뉴로 김치찌개가 땡겨 방문하게 되었다. 어울더울의 장점이라고 하면 바로 무한 계란후라이, 바베큐 아닐까 싶다.. 점심시간엔 나름 한산하였다. 김치찌개 가격은 7,000원 몇달전엔 6,000원으로 기억했는데 1,000원이 인상되었다. 어쩔 수 없는 물가상승.. 이곳의 장점! 부담없이 즐길자!! 이번에 갔을때 새로 추가된 메뉴.. 바로 김을 숯에 구워 밥과함께 간장에 찍어먹을 수 있다. 기본 찬은 그날그날 다르게 나온다.! 드디어 김치찌개 등장! 양이 상당하다.. 두툼한 고기 가성비 끝내준다! 개인적으로 해장하러 와도 손색이 없을정도이다.. 가끔씩 기분전환하러 청계산 어울더울 강추합니다.^^
2019.06.12 -
2018.08.18 샘골식당(칼만두)
[다시 찾은 샘골식당] 개인적으로 칼국수를 좋아하기에 충주에만 오면 어김없이 찾는 칼국수! 다시 한 번 샘골식당에 방문하였다.!! 올해 지독한 무더위에 2~3주간을 쉬셨다고 하셨다. 당일 마침 문여는 날!! 럭키~! 착한가격! 모범업소!! 인증! 다행이 우리가 갈때는 붐비기 전이라~ 앉아 먹을 수 있었다. 평소에는 만석으로 자리가 없을 정도다! 정말이지 이 가격에 판매한다는게 신기하다. 더 좋은 점은 "많이 드실 분은 주문 시 곱배기로 주문해 주세요"라는 문구는 이집의 후한 인심이다! 손 수 칼국수+만두를 만드신다! 밑 반찬이 나오고~ 드디어~ 오랜만에 먹는 샘골식당 표~ 칼만두~~ 잘 먹겠습니다~~ㅎㅎ 콩나물과 다대기를 넣어 같이 먹는 그맛은 말로 표현을 못하겠당~ 무슨 말이 필요할까~ 1. 착한가격 ..
2018.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