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식 와이프 차! 모닝이 드디어 다된듯 싶다! 주행 중 룸미러가 뚝 떨어지는 해프닝이 발생! 에효...(너무 혹사 시켰나 싶다.ㅎㅎ) 이나저나 출퇴근용, 애들 픽업용으로 쓰는 차라 아쉬운대로 쓰자는 마음으로 주변을 수소문 해 보니 충주 '연수차유리'를 소개 받고 방문하였다! 유리 자체가 뜯겼다!(후덜덜~) 뜯겨진 자리에는 다시 붙이기는 어렵고, 살짝 옆에다가 다시 붙이기로 하였다. 전용 유리 접착제?를 바르고 룸미러 지지대만 다시 부착! 반나절 후... 사장님이 워낙 친절하셔서 단 돈 1만원에 수리 완료!! 감사합니다. 사장님!

기흥역 김가네에서 저녁을 맛있게 한 후 2019/08/16 - [맛집탐방] - 2019.08.16 기흥역 맛있고 간단한 저녁! "김가네 기흥역점"(낚지덮밥) 바로 보험 재설계를 위해 AK몰 앞! 카페(메가커피)에서 "최승준 보험설계사님(RP)"을 뵙게 되었다. 최승준 보험설계사님은 지인의 소개로 알게되었고 전화통화로 날짜를 잡았고 통화로 여러가지 문의점을 여쭤보고 답변을 받았지만 금전적인 부분은 만나서 보는게 마음에 놓였다. 그 동안 많이 고민중에 하나가 개인보험관련된 고정비 지출이였다. 월급쟁이로는 역시 고정비 절충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정리를 해보고자 하였다. 간단히 인사를 한 후 바로 본론으로....역시나 내 총채적인 보험설계에 문제이 많이 보였다! 굳이 내 상황에 필요..

불금! fire friday! 오늘도 굉장히 습하고 땀을 엄청 흘린 날이다! 더운건 어지간히 참겠는데 습한건! 도저히 참을 수 없다! 금일 저녁은 덥고 귀찮고 하여~ 결국 외식! 어디 나가기도 그렇고 하여~ 근처! 돈까스를 테이크 아웃하여 먹기로 하였다! 바로 배터지는 생돈까스! 과거에는 매장에서 먹어보았지만. 이번엔 테이크 아웃! 2018/10/22 - [맛집탐방] - 2018.10.22 기흥 신.구갈 배터지는 생돈까스(배생) 평소 즐겨하는 집이기에 항상 찾는 메뉴는 배터지는 생돈까스(11,000원)! 이거 하나면 우리 세 식구가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양이다! 비주얼 만 봐도 양이 어마어마 하다! 포장 뜯는것만 해도 일이다!ㅎㅎ 추가적으로 쫄면이 굉장히 별미인데 서비스로 쫄면을 더 달라고 부탁함! 그리..

2년전... 눈썹이 너무 흐려~ 눈썹문신 시술을 하게 되었다... 굉장히 맘에 들고.. 인상이 진해보이는 효과가 있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흐릿해지는 현상이 발생을 하였다.! 다시한번 리터칭 받고자 시술받았던 기흥구청 소공빌딩 5층에 위치한 인디자인페이스에 다시 방문 하였다. 미리 예약전화는 필수! 흐릿~ 흐릿! 간만에 다시 찾은 소공빌딩.. 5층에 위치한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에 내려 우측! 가게 내부는 깔끔한 카페분위기였다. 속눈썹 연장 회원가격! 시술실 내부도 음침한 그런 분위기가 아니고 쾌적하고~ 밝은 분위기~ 마취크림으로 15분정도 웨이팅~ 기다리는 동안 사장님과의 수다! 시원한 물도 한 잔 주시는 센스!! 자~ 이제 시술대에 눕고 시술이 시작되었다! 왼쪽부터 시술을 해주셨고. 엠..

타부서 초청으로 점심을 얻어먹게 되었다. 금일 점심은 맛집으로 소문난! 용호낙지! 부산 용호동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낙곱새 = 낙지+새우+곱창 그 낙곱새를 맛있게 먹는 방법! 사리는 음식을 2/3정도 드신 후에 넣으세요~ 낙차새=낙지+차돌+새우 기회가 되면 먹고싶다.. 술안주로..ㅎㅎ 메뉴는 낙곱새(2인)+낙차새(2인)+새우튀김! 기본 밑 반찬 등장! 대부분 밥과함께 비벼먹는 음식들이다! 개인용으로는 동치미국물이 1개씩 나온다! 비벼먹기 좋게 큰 그릇에 밥이 나온다! 저 냄비가 4인분! 곱창, 차돌, 새우, 낙지 다들어가 있다! 푸짐하다~ 잘 익어간다~ 직원분이 직접 조리를 해준다~ 침나온다!!ㅋ 드디어 완성! 보자마자! 떠오르는 그것! 소주!! 아쉽다!! 에피타이져! 연이어 왕새우 튀김도 나왔다! ..

"정갈한 갈비탕 드실분..." 숨막히는 폭염!! 그리고.... 어김없이 다가온 점심... 고민 끝 판교 아비뉴프랑 "투뿔등심"이라는 곳에 갈비탕을 먹으로 출발하였다. 여러가지 메뉴들이 있었고, 소고기도 구워먹고 싶었지만.. 텅빈 주머니사정..~~ 갈비탕(갈비곰탕)으로 선택! 다음엔 1일 한정인 갈비 폭탄밥을 먹어봐야겠다!! 몰랐지만, 백탕, 홍탕이 따로 분리가 되어 있었다. 여름특선! 초계국수도 나왔당!! 와인은 개인적으로 잘 먹지 않지만 와인도 판매하고 있었음.. 밑 반찬이 나오고... 개인적으로 호박, 오징어 젓갈이 맛있었다. 드디어 갈비탕(갈비곰탕) 등장이요~~ 1. 국물이 아주 단백함.(해장용으로 괜춘!!) 2. 고기가 질기지 않음. 3. 종업원들이 굉장히 친절함.(밑 반찬 리필 시 전체 새 그릇..